김근영(목사)) 어머니날,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관습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른다. 필자가 고등학교 때만 해도 어머니날이 되면 거리마다 카네이션을 달고 다니는 …
[2012-05-07]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2012-05-05]민병임(논설위원) 작년 7월 시카고에 8미터 높이의 마릴린 먼로의 동상이 등장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왜 뉴욕이 아니라 시카고지?” 했었다. 마릴린 먼로가 누구인가, 영화에 대해…
[2012-05-04]김창만(목사) 나뭇가지도 꺾이거나 상처를 입으면 아픔을 느낀다. 아픈 상처를 치유하거나 나쁜 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나무는 눈물 같은 하얀 액체를 분비한다. 이것…
[2012-05-04]불체신분 학생의 학비지원 내용을 담은 ‘뉴욕주 드림펀드 법안(A08689)’이 엊그제 주 하원을 통과해 대학진학을 앞둔 뉴욕주 불체학생의 학비마련에 희망이 생겼다. 또한 불체학생…
[2012-05-03]서석준(커네티컷) 프랑스의 사회당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30대 한국계여성이 장관에 오를 것이라는 보도를 접한 한국인들은 모두가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
[2012-05-03]최희은(경제팀 기자) 뉴욕시가 주류 판매 업소의 ‘해피 아워(Happy Hour)’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토마스 팔리 시보건국장이 적극적으로 추진, 이…
[2012-05-03]여주영(주필) 요즘처럼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세상에서 ‘가족적’이라는 말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단어가 없을 것 같다. 기계문명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도덕률이 무너지고 인간성이 말살…
[2012-05-02]김영목(주뉴욕총영사)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된 한 장의 사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승리한 연합군에 끌려온 독일군 포로 속에 발견된 한 동양인(조선인)이 모티브가 되어 …
[2012-04-30]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지난 4월 22일 자정에 루이지애나 주에서 불이 나 두 살, 다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난 남매들 넷이 타 죽었다. 아이들의 어머니 사케타…
[2012-04-3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의 심리는 다양하다. 다양한 심리를 작은 분야에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고지식한 사람과 융통성이 있는 사…
[2012-04-28]제니퍼 림(한미정신건강협회/ 플러싱병원 심리치료사) 사랑하는 자녀가, 형제자매, 혹은 아내나 남편이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 판정을 받았을 때 청전벽력 같은 충격임에도 …
[2012-04-28]최용옥(뉴저지) 여호와는 사람 만들 때 선만을 주었으면 악이 없어 세상이 평안할텐데. 사람을 뱀보다 지혜 없게 만들어 속아서 죽음의 형벌을 받게 됐다. 무자비하다. 아버지가…
[2012-04-27]민병임(논설위원) 24일 월스트릿 저널은 미 정부 보고서를 인용, 사회보장연금(소셜시큐리티)의 재정이 오는 2033년 바닥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소식을 들은 직장인들은 너…
[2012-04-27]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LA폭동은 한흑 간의 문제가 아니다. 당시 폭동으로 체포 구금된 인종별 비율을 보면 라틴계가 흑인에 비하여 거의 10% 이상 높았다. 흑인이…
[2012-04-27]현재 국제수로기구 총회(IHO)에서 검토중인 ‘동해표기‘ 문제에 관한 한^일 양국 간의 외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 총회는 오늘 폐막되기 때문에 한^…
[2012-04-26]김병석(정신과 정신분석전문의/ 한미문화연구원장)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혼자서 걸으면서도 이야기를 하며 간다. 심지어 문자메시지를 하면서 길을 건너기도 한다. 지하철을 타도 …
[2012-04-26]임재경(리틀넥) 1960년 4월19일 학생운동, 그리고 계속된 학생들의 자유에 대한 목소리. 그곳에는 분명한 ‘얼’ 이 있었다. 현재의 잘못된 것에 대한 수정과 내일에 대한…
[2012-04-26]윤재호(경제팀 차장대우)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피살 사건으로 인해 한국 112 신고센터의 무능함으로 인한 상황 오판, 허술한 대처, 낙후된 시스템 …
[2012-04-26]여주영(주필) 우리 옛말에 ‘망아지를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시골로 내려가 자식교육에 성공한 한국의 대…
[2012-04-2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