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단상] 행복합니다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아직 내 힘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아직 나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수 있습니다.아직 작으나마 선행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
[2024-04-02][세상만사] 인생은 평생 학생
나는 학교에 정말 오래 다녔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신학대학, 한국과 미국의 대학원 두 곳에서 신학과 교육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까지 대학원 세곳을 다니며 공부했다. …
[2024-04-02][미국은 지금⋯]민주주의 원칙은 다양성 존중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딸아이를 픽업해서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는 다양성(Diversity)이 좋다고 생각해?” 라고 물었다. “다양성이야 말로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
[2024-04-02][삶과 생각] “방생, 방생하세”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자기가 하는 일이 상대를 망하게 하거나 파멸로 이끄는 행위임을 알면 죄책감을 느낀다.문득 철부지 시절 개미를 돋보기로 괴롭히던 순간이 생각나 자신에게 움찔하…
[2024-04-01][독서칼럼] ‘신비한 연합’
많은 사람이 그네타기의 스타는 ‘플라이어(flyer)’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진짜 스타는 몸을 날려 던지는 플라이어가 아니고 날아오는 플라이어를 안전하게 붙잡아 주는 ‘캐처(c…
[2024-04-01]내 친구 어머님
25년 뉴욕 친구가LA의 어머님소천 소식을 전해온다주변 배려하고가족 귀히 여기며부지런해 사업 열심하고영리하며 골프도 잘치는나의 친구를세상에 배출하신 어머님뵌적은 없지만그분의 평생…
[2024-04-01]
[이 아침의 시] “황혼”
붉은 노을이 지면 내 마음도 붉게 물든다. 이민생활이 오래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막차를 탄 심정이지만 그래도 찬란한 노을은 살아온 세월이 힘들지만은 않았다는 듯 아름답기만 하다.
[2024-04-01][삶과 생각] 삶을 자연히
세상의 모든 생명은 오래 살수록 좋고 물건도 오래된 것을 고른다. 그래서 언제나 관심을 받아 명성을 떨쳐보려는 사람들의 장수비결이 늘 각종 매체에 올라오지만 최근 모 명문대 교수…
[2024-04-01][살며, 느끼며] 우리의 다리는 안전한가
뉴욕에서 워싱턴 DC를 가려면 필히 지나야 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자동차 운전이 지루해지면 볼티모어 항구에서 랍스터를 먹으며 쉬었다 가는 그 동네, 볼티모어에서 다리가 떨어졌…
[2024-03-29][나의 의견] 이화여고 재학생 미동부 탐방 프로그램
뉴욕·뉴저지 이화여고 동창회는 이화여고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미동부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1월, 이화여고가 자율형 사립학교로 전환되면서 첫 …
[2024-03-29][발언대] ‘한국전쟁, 승자는 누구인가?’
북한은 휴전협정이 조인된 1953년 7월27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의날(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북한의 공휴일로 지정되어 중국과 러시아 등 몇 안되는 우방국가 사절단을…
[2024-03-29][단상] 사순절의 기도
다색의 꽃들이 고개 들고 봄을 노래하는데, 뉴욕의 날씨는 여전히 두터운 겨울 코트를 걸치고 있다. 사순절 고난 주간이다. 독생자 아들이 십자가 지고 걸어가신 골고다 언덕을 기억하…
[2024-03-29][시론]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는 부활의 메시지
사랑하는 이들이여, 봄은 한껏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하며 꽃수레를 만들고 있습니다. 봄은 조물주의 원하시는 대로 기쁘고 즐겁게, 푸르고 아름답게 희망의 꽃수레를 만듭니다. …
[2024-03-29][전문가 에세이] 마음의 온실가스
대략 45억만 년전 지구는 우주에서 떨어져 나온 불덩이로 태어났다. 그 후 점점 식어서 얼음덩이가 되었다가 얼음이 녹자 지금의 물덩이가 된 것이다. 태양열이 지구에 도달하면 일부…
[2024-03-29][삶과 생각] 데스 밸리 미국립공원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에 걸쳐 있는 데스 밸리(Death Valley) 미국립공원을 간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2시간을 달리니 서부영화에서 본 듯한 광야에 Death Vall…
[2024-03-28][단상] 학교 교훈 “협조”의 중요성
세상 살다 보면 많은 조직과 모임마다 구호가 있다.약 58년전 학교 다닐 때 나는 그렇게 절감하지 못했다. 살다 보면 협조를 받아야 할 상황도 많고 반대로 협조해야 할 상황이 많…
[2024-03-28][나의 생각] 자신을 바친 참사람들
기독교의 핵심은 자기의 영혼 구원(하늘나라 가는 것)도 있지만 자기에게 온 기쁨을 남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 일 즉, 자기에게 받은 은혜를 남에게 전하는 것을 기독교에서는 선교라…
[2024-03-28][인사이드] 제노사이드의 종식
베트남전쟁 당시 AP통신에서 일하고 있던 우트기자는 1972년 1월8일 ‘네이탄팜 소녀’ 사진 한 장으로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렸다. 네이팜탄에 화상을 입고 알몸…
[2024-03-27][나의 생각] “대한노인회 미 동부지회 발족경위”
본인이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 제14, 16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을 당시 미동북부노인단체연합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때 참여단체는 뉴욕 상록회, 롱아일랜드 노인회, 플러싱 노인…
[2024-03-27][발언대] 한국정부 의사증원 처리에 찬사를 던진다
한국 정부의 의사증원 처리에 찬사를 던진다. 오래전 미국대통령 케네디는 취임식에서 “국민들은 정부에 요구사항 보다 무엇으로 정부를 위해 봉사 충성할 것인가 귀한 결정을 하길 바란…
[2024-03-27]
- 1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 2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 1 - 3
트럼프 “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 … - 4
이란대통령 “美와 핵협상재개 문제없지만 이스… - 5
유네스코서 군함도 논의 무산…초유의 한일 과… - 6
재무 “48시간내 여러 무역합의 발표…새 제… - 7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 8
하니 “왜 굳이 가시밭길을.. “양재웅과 결… - 9‘對美수출 의존’ 캐나다도 선박으로 LNG 수출…첫 행선지 한국
- 10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
- 11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 - 12
국무, 8∼12일 말레이시아서 美-아세안 외… - 13
소매절도 기승 이유 있었네… ‘장물 거래점’… - 14
EU “9일까지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 목표” - 15
트럼프, 일본에도 상호관세 서한…당초보다 1… - 16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17
법원,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구속… “증거… - 18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19
방탄소년단 ‘Dynamite’, 10년간 전… - 20
ICE,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이민 단속
- 21
YG, 블랙핑크 ‘시야제한석’ 판매 사과… … - 22
에이핑크 4人, 위드어스 품으로..新 프로필… - 23
국힘 ‘안철수 후폭풍’…지도부 수습책 고심 … - 24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 ‘아메리카당’ 출범 … - 25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 보석으로… 유가족 ‘충격’
- 26
김건희특검팀,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인물들… - 27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 28
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29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 30“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