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부국장대우/경제팀장) 최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으로 이사를 했던 김모씨는 불쾌한 경험을 했다. 이삿짐센터의 매니저로 보이는 젊은 한인이 히스패닉 직원에게 욕설을 하…
[2012-06-05]이경희(교육가/수필가) 4,000년 이상의 한국역사 속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가치관의 덕목을 말하라면 나는 서슴없이 ‘선비정신’이라고 말할 것이다. 600여 년의 역사가 면…
[2012-06-05]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소장) 필자는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한국계 빅터 차 교수가 발언한 글을 읽었다. 차교수는 지금의 일본정부와 정치인들이 미국까지 와서 미국의 지방정부…
[2012-06-04]허병렬 (교육가) 카드에 보낸 사람의 이름만 있으면 빈 그릇을 받은 느낌이다. 카드에 이미 인쇄된 글귀가 있지 않은가. 그렇더라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이란, 원 싸이즈 옷…
[2012-06-0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중의 하나다. 어떻게 자신을 알 수 있을까. 2500여 년 전,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인 “너 자…
[2012-06-02]이강직(뉴욕낭만파클럽 총무) 박종호 감독님, 회자정리(回者正離)인가요? 운명은 재천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지난 29일 사모님으로부터 접한 박 감독님의 부고 소식…
[2012-06-01]민병임(논설위원) 며칠 전인 5월 28일 메모리얼 데이가 있었고 6월에는 한국 전쟁 기념일이 있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우며 …
[2012-06-01]이강직(뉴욕낭만파클럽 총무) 박종호 감독님, 회자정리(回者正離)인가요? 운명은 재천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지난 29일 사모님으로부터 접한 박 감독님의 부고 소식…
[2012-06-01]박준업(자유기고가) 우리나라에는 한 해 제일 일찍 수확하는 ‘하지감자’가 있다. 보리타작하기 전, 6월에 들어있는 절기 ‘하지’ 를 전후해 캐서 먹는다고 해서 ‘하지감자’ …
[2012-05-31]한인권익 및 정치력 신장을 위한 ‘풀뿌리 권익위원회(KAACAC/Korean American Civic Action Committee)’가 뉴저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KAACAC…
[2012-05-31]여주영(주필) 인간은 만물의 영장답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생각하는 고등동물이다. 그래서 사색과 명상을 통해 정신문화를 발달시켰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온갖 문명의 이기를…
[2012-05-30]김윤태(시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한국이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인정한 한반도의 아름다움, 아름답다는 스위스, 이태리의 토스카니, 중국의 장가계나 그 외 여러 곳이 아…
[2012-05-30]노려( 웨체스터 지국장) 교인들 모임에서 “노 집사님, 좋아하시는 찬송가 하나 고르세요.” 를 당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당혹스러운 것은 특별히 좋아하는 찬송가가 없이 찬…
[2012-05-29]KBS의 전국노래자랑을 29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송 해 씨는 늙었는가? 젊었는가? 정답은 ‘그는 늙었다. 그러나 그는 젊다’ 이다. 늙었어도 젊게 사는 사람이 있고 젊었어도 늙…
[2012-05-2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아시아엔 일본이란 나라가 있다. 유럽엔 독일이란 나라가 있다. 두 나라는 2차 대전을 동맹하여 치룬 나라다. 독일은 히틀러의 지휘아래 전쟁을 하였다. 그…
[2012-05-26]김철우(자유기고가) 미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축구보다 더 인기가 높다. 그러나 나는 별로다. 왜냐하면 구경꾼으로서 첫째는 어느 편이 이기든 관심이 없는데다, 둘째는 선수들이 왜…
[2012-05-26]민병임(논설위원) 갑자기 눈앞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불꽃이 밤하늘에 펑펑 터지고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 ‘장미빛 인생’이 들리는 것같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파리에…
[2012-05-25]최용옥(뉴저지) 이슬람교도들은 돼지고기는 먹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고 유대교도들도 그전부터 먹지 않는 습관이 전해지고 있다. 구약 레위기 11장에 보면 먹을 것 안 먹을…
[2012-05-25]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2006년 봄 그의 도전은 단지 ‘화려한 실험’으로만 보였다. 선거꾼들은 ‘힐러리 클린턴’이 자기 무대의 바람잡이를 제대로 골랐다고 관심을 두는…
[2012-05-25]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도로가 내년 상반기쯤 퀸즈 플러싱에 조성된다고 한다. 뉴욕한인회와 시민참여센터 등 10여개 한인단체로 구성된 범동포위안부기림비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2012-05-24]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