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수필가) 세월호 사건이 터지자 폐부로 부터 올라오는 분노와 오열에 어쩔 줄을 모르면서도 때 아닌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갔다. 한국에 60년 대 일이…
[2014-05-15]한민족 최대 고유명절 ‘설날(Lunar New Year)’이 뉴욕시 공립학교의 공식 휴교일로 지정되는 법안(S.6688)이 마침내 뉴욕주의회의 최종관문을 통과, 그 의미가 매우 …
[2014-05-15]여주영(주필) 우리는 지금 햇빛이 찬란하고 눈부신 계절 5월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마음은 예전같이 밝지 않다. 잔인한 달 4월에 발생한 한국의 세월호 참사에서 받은 충격…
[2014-05-14]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플러싱 공영주차장이 사설업체 커먼스 주차장으로 바뀐 이후 주차요금 및 벌금티켓이 과다하게 적용돼 이 지역 업소 운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기존 공영주…
[2014-05-13]이성철(목사/ 수필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國號)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우리나라의 호칭이다. 이 공식적인 호칭 이외에 우리나라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호칭들이 있는데…
[2014-05-13]손영구(목사/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4월 한국방문중에 안중근의사 기념관 이사장 안응모 전 장관의 초청을 받고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많은 교훈과 깨우침을 …
[2014-05-13]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아이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 이름은 ‘어머니’이다. 어머니의 손은 가장 아름답다. 많은 일 때문에 그 손가…
[2014-05-12]김명욱 어머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희생과 사랑이다. 이런 어머니에 대한 존경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길이 없다. 어느 지인에게 질문했다. ‘어머니’ …
[2014-05-10]이경희(교육가/ 수필가) 이중 언어인이란 두 가지 언어(bilingual)를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물론 지금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중 언어인과 …
[2014-05-10]민병임(논설위원) 한국 드라마와 오락 프로에 취해 사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동네친구, 직장 동료, 같은 교인, 1.5세, 유학생들은 한국 드라마나 오락프로에 대해 얘기하…
[2014-05-09]이광영(전 언론인)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대처 전 영국수상을 존경하며 정치인생의 롤 모델로 삼겠다고 말해왔다. 대처가 누구인가? 그녀의 정치행적과 인물됨을 되짚…
[2014-05-08]한인사회 오랜 숙원이던 ‘동해병기법’이 마침내 상원을 통과, 한인사회의 큰 기쁨이 되고 있다. 독립민주당 출신의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 발의로 상정된 이 법안은 엊그제 뉴욕주 본회…
[2014-05-08]이문자 어른들의 죄가 어마어마하지만 이 어찌된 일인가. 그 춥고, 어둡고, 캄캄하고 무서운 곳에서 얼마나 애썼을까? 이 아픔을 그 누가 치유해 주겠는가. 안전점검도 없이 …
[2014-05-08]고국의 금강산은 만남의 장소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의 만남, 남과 북의 이산가족의 만남 등등... 일본이 “독도는 자기 땅” 이라고 생떼이더니 김치가 세계화되는 길목에서 “김…
[2014-05-08]여주영(주필) 남한은 북한이 일으킨 6.25동란으로 30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전국토가 황폐화되다시피 했다. 이 전쟁 발발 전 한국은 사회분위기가 우익이다, 좌…
[2014-05-07]오해영(뉴욕평통 자문위원) 지난달 4월28일 부터 5월1일 까지 민주평통 해외 미주지역회의가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 되었다.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4-05-07]한인노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노인아파트에서 사망한 지 두 달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입주자 시신이 발견된 것은 한인노인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숨진 여성은 뉴저지 포트…
[2014-05-06]이기원(만화가/복음교회 장로) 지난 4월20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다. 한국 전라남도 진도에서 제주도까지 왕복하던 선박 세월호…
[2014-05-06]허병렬(교육가) 요즈음 세월호 침몰 뉴스에 매달려있는 이유가 있다. 거기에 공교롭게 수학여행 학생단체가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의 밑바닥 파란 꼬리가 물위에서 아주 자취…
[2014-05-05]연창흠 ‘즐거운 곳에 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한국에서 번안해서 부르던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의 원 작사가는…
[2014-05-05]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