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무더위 차에 방치된 아들 죽자 아버지도 자살
18개월 유아가 무더위 속 차안에 방치돼 목숨을 잃었다. 이를 알게 된 아이의 아버지도 자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버지니아 리치몬드 인근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은 29일 오전…
[2022-06-30]
우크라 돕기 성금 1만6천 달러 조성
워싱턴챔버오케스트라(WCO, 예술감독 김준용)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기금모금 음악회를 통해 총 1만 6천 달러의 성금을 조성했다. 지난 26일 DC에 있는 에피파니 성공회 교회…
[2022-06-30]VA 95번 도로 폭설대란 감사 보고서 발표
지난 1월 폭설로 버지니아를 통과하는 95번 도로가 마비돼 하루 밤을 길에서 보낸 사건이 있었다. 새로운 주지사가 취임하면서 이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28일 보고서가 발…
[2022-06-30]VA 리 디스트릭, 프랭코니아로 이름 변경됐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리 디스트릭이 프랭코니아(Franconia)로 이름이 변경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8일 만장일치로 이름을 변경했다. 내년 11월 투표지에…
[2022-06-30]
체사픽베이서 수컷 블루크랩 포획 제한
앞으로 메릴랜드 체사픽 만에서 수컷 블루크랩 포획이 제한된다. 메릴랜드 천연자원부는 29일, 체사픽 만의 블루크랩 수가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내달부터 블루크랩 수산…
[2022-06-30]
VA 의약용 마리화나 사용자, 등록 필요 없어
버지니아▲ 학교에서 성적인 교재 다룰 때 학부모들에게 고지해야 학교에서 성적인 것이 포함된 교재를 다룰 때는 학부모들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를 포함한…
[2022-06-30]
3년 만에 여름 프로그램 재개
볼티모어도시선교센터(BIM, 대표 김봉수 목사)가 3년 만에 볼티모어 도시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VBS)을 재개했다. ‘예수님을 찾아라’를 주제로 한 VBS는 23…
[2022-06-29]
각 분야 멘토와 함께 미래 설계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멘토(mentor)와 멘티(mentee)를 연결시켜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1대 1로 만나 이력서 작성…
[2022-06-29]
디딤새 전통예술원 6명, 국악경연대회 시니어 부문 최우수상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원장 정수경)의 시니어 단원들이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시니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디딤새의 시니어 단원 6명(안영순·명희·최진영·박로사·황로사·박주연)은…
[2022-06-29]
스타 유튜버 ‘미국아재’, 가정상담소 홍보대사에
워싱턴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미국아재’라는 닉네임으로 4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유튜버 마이클 페레스(Michale Phares)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
[2022-06-29]
“약 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한국에서 개발된 의약품정보 데이터 앱 ‘커넥트디아이(ConnectDI)를 통해 워싱턴지역 한인을 포함한 재외국민들도 약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애플 폰의 앱 스토어나…
[2022-06-29]
한국입국시 무심코 휴대했다 낭패
주미한국대사관은 지난 15일 공지문을 통해 대마류 반입시 국내 처벌을 안내하며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일부 지역 및 캐나다 전역에 여가용 대마제품의 사용이 합법화됨에 따…
[2022-06-29]
DC학생 20명에 총 2만달러 장학금
워싱턴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민경득)가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워싱턴 DC 내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 강당에서 열린 제32…
[2022-06-29]
차일드케어 월 1,200불이라니…
차일드케어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일드 케어업계가 가장 심한 타격을 입었고 팬데믹 이후 물가상승이 지속되…
[2022-06-29]아마존, 게인스빌 58에이커 부지 8,800만불에 매입
아마존이 버지니아 게인스빌의 58에이커 부지를 8,800만달러에 매입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서류에 따르면 이 부지는 당초 1976년 게일스빌 협회가 250만달러에 매입한 땅…
[2022-06-29]
“낙태권을 지켜주세요” DC 타워 크레인서 고공 시위
낙태를 금지하는 대법원 판결로 인해 연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DC의 한 타워 크레인에 오른 여성이“바이든, 낙태권을 지켜주세요”라는 배너를 펼쳤다. 여성 행진(W…
[2022-06-29]
갤런당 ＄3.99, Sheetz 주유소 개스값 ‘파격할인…
개스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주유소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파격 할인행사에 나선다.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등 6개주에서 600여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
[2022-06-29]
“한반도 평화 논의 앞서 北 비핵화 중요”
지난 11일 부임한 조태용 주미대사는 북핵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며 “한반도 평화 논의에 앞서 북한의 비핵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사는 또 “미 의회에 상정된 한반…
[2022-06-29]
한인 2세가 부르는 판소리 “얼쑤”
워싱턴 소리청(단장 김은수)의 소리꾼인 나진영(15, 웃슨고) 양이 지난 25일 뉴저지에서 열린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나진영 양은 판소리 심청가 중 …
[2022-06-28]
박지후 군, VA주 챔피언십 골프대회 12세 부문 우승
버지니아 사우스 라이딩에 거주하는 박지후 군(미국명 매튜 박, 머시 중학교 7학년)이 유에스 키즈골프(US Kids Golf)에서 주관하는 버지니아주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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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7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8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9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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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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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2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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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 15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6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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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9[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20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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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22[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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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5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 26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7
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 28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9‘어느 멋진 날: 한국의 다도와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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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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