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밤새 내린 눈비에 도로‘꽁꽁’
17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비로 변해 밤새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얼음으로 뒤덮혀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하고, 18일 아침 출근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다. 마운…
[2011-01-19]“믿는 자에게 본 될 것”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김가형 목사)는 16일 저녁 창립 20주년 감사 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이 예배에서 PCA 한인 수도노회장 김성철 목사는 ‘믿는 자에게 본이 …
[2011-01-19]들뫼바다, 원정산행 추진
들뫼바다 산행동아리(산행대장 박춘기)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명 산행로를 찾아 특별 원정산행을 실시한다. ▲3월 14일 5박6일 일정의 코스타리카 ▲5월 10일 7박8일 …
[2011-01-19]경찰 총격에 숨진 해병 유족 2억7,000만달러 손배소 제…
지난해 여름 볼티모어 시내 한 클럽 앞에서 비번인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병의 유족들이 2억7,0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볼티모어선에 따르면 시경 소속의 개히…
[2011-01-19]“한인노인을 모십니다”
하워드카운티의 미국 양로원들이 한인노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엘리콧시티 터프밸리에 개발되고 있는 실버타운 앙코르는 한인노인들을 위한 특별유닛을 제안…
[2011-01-18]워싱턴, 교량 부실 심각하다
워싱턴 일원에 부실한 교량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교통 연구 기관인 TRIP의 2009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상태가 부실하거나 보통 수준인 교량이 …
[2011-01-18]폭력범죄 감소 지속
하워드카운티에서 폭력범죄가 감소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카운티경찰이 13일 공개한 예비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강도, 성폭행, 폭행 사건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 …
[2011-01-14]국제아동동계대회 출전
국제 아동 동계 대회(ICWG)에 메릴랜드 로럴 거주 한인중학생이 미국 대표 중 한 명으로 출전한다. 해몬드중 8학년인 토마스 홍(13, 한국명 홍인석) 군은 최근 미국 체스터…
[2011-01-14]쓰레기수거 주 1회 변경 추진
앤아룬델카운티는 쓰레기 수거 방식을 변경할 계획이다. 존 레오폴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현행 주 2회 쓰레기 수거 방식을 재활용 쓰레기 수거 참여 장려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주…
[2011-01-14]늘벗산악회 “산사모와 무관”
늘벗산악회(회장 김주필)는 새로 발족한 ‘메릴랜드에 사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산사모)과 무관하다고 밝혔다.(본보 1월 10일 보도) 김주필 회장은 산사모 결성을 주도…
[2011-01-14]하워드카운티 로럴 지역, 과속카메라 증설
하워드카운티 로럴 지역의 학교 구역에 과속 단속카메라가 증설됐다. 리차드 맥래플린 경찰서장은 지난 11월말 이 지역의 학교 주변에 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해 위반차량을 적발한 결…
[2011-01-14]“통증 No, 흉터 No”
엘리콧시티 소재 행복한의원(김정섭 원장)은 초음파를 이용해 복부, 허벅지, 팔뚝과 같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비만을 치료하는 ‘연예인 지방파괴술’을 시술하고 있다. 김정…
[2011-01-13]“먼저 어른부터 섬겨야죠”
개업을 앞둔 한국식당이 지역 노인들에게 정성스레 식사를 대접, 한인사회에 노인공경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엘리콧시티 소재 통나무 식당(공동대표 한성호, 신동인, 이용범)은 11일…
[2011-01-12]볼티모어 펩시 공장 폐쇄
유명 음료업체인 펩시사가 볼티모어 시내 햄던의 탄산음료 공장을 10일 문 닫았다. 이로 인해 이 공장에서 일하던 77명의 노동자가 실직했다. 하지만 웨어하우스 및 영업직에서 …
[2011-01-12]1박2일 야영산행 실시
들뫼바다 산행동아리(산행대장 박춘기)는 올해부터 거리와 시간상 제약을 받아온 명 산행로를 걷기위해 1박 2일의 야영(Backpacking) 산행을 실시한다. 이달은 18-19일…
[2011-01-12]교회협, 교계·한인사회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동식 목사)는 9일 지역 교계 및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초청, 신년기도회를 갖고 지역 복음화 및 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
[2011-01-11]호남향우회, 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최용훈)은 9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지난 2년간 결산보…
[2011-01-11]“청소년·노인 프로그램 강화”
하워드한인회(회장 송수)는 올해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송수 회장은 오는 4월부터 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인 청소년의…
[2011-01-11]다운타운서 총격사건…6명 사상
볼티모어 다운타운 인근 나이트클럽 앞에서 9일 이른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 경찰관 1명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에는 다른 경관 1명과 여성 1명이 포함돼 …
[2011-01-10]“한인사회 동량 가린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의 장학생 심사위원들이 6일 지난달 말로 마감된 2010-2011년 장학생 신청자의 서류를 심사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신청학생은 40여명이다.…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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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발언대] 소신과 덕목
- 10[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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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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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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