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한인 세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폐업의 위기에 직면한 세탁업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워싱턴한인세탁협회 안용호 …
[2021-05-27]코로나19 시대를 지나가면서 한창 코로나가 심한 지난해 겨울부터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바깥출입을 극히 꺼리고 실내 생활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니어들이 많이 계신다. 그렇지 …
[2021-05-26]메릴랜드 서버나 파크에 소재한 풍성한 교회(담임 윤병남 목사)는 오는 30일(일) 오후 3시에 65세 이상자들을 위해 메디케어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임강호 메디케…
[2021-05-26]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백신접종 행사를 열었다.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공평한 백신 접종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에는 20여 자원봉사자들과…
[2021-05-26]
민주당의 더글라스 갠슬러 전 메릴랜드 주 법무장관(58, 사진)이 2022년 메릴랜드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더글라스 전 장관은 24일 트위터에 선거캠페인 영상을 올리고 출마 …
[2021-05-26]
도시빈민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와 김영관 내과전문의는 지난 19일 볼티모어 펜실베이니아 에비뉴에서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제공했다. 또 1…
[2021-05-26]
볼티모어 지역 주택시장이 호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매매도 폭증했다.부동산 리스팅 정보업체인 브라이트 MLS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볼…
[2021-05-26]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85년, 친구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동안 난 가족과 미국으로의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루는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에 우울해하고 있던 중 우연히 해바라기…
[2021-05-26]
유경찬 시인(VA, 알렉산드리아 거주, 사진)의 작품이 한국에서 발간되는 월간 문예지 ‘순수문학’ 선정 ‘이달의 시’에 뽑혔다.유 시인의 작품은 ‘떨어지는 낙엽의 슬픔’으로 인생…
[2021-05-26]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예진회(대표 박춘선)가 지난 22일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예진회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 대표는 11가정에 쌀 2포(40…
[2021-05-26]
동양정신문화연구회(회장 김면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군자와 가정’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명하는 특강을 실시했다.지난 주말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된 강좌에서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
[2021-05-26]“예약을 하고 왔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해요?” “음…기다리세요”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기자는 13세 아들을 데리고 1차 백신 접종 예약을 한 타이슨스 백신 센터를 찾았다. 길…
[2021-05-26]
25일 처음 실시된 메릴랜드 ‘백스캐쉬(VaxCash)’ 복권을 타게 된 첫 4만 달러의 당첨자가 나왔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의 주민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릴랜드주…
[2021-05-26]연방 하원 외교위원회의 브래드 셔먼 의원이 지난 20일 ‘한반도 평화법안’(Peace on Korean Peninsula Act)을 발의한데 이어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양국 …
[2021-05-26]
2008년 6월 29일 버지니아 퍼퀴어 카운티의 정토사에서 사체로 발견된 목우스님(본명 박두칠, 당시 56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3년만에 2…
[2021-05-26]
올해 뜨는 보름달 가운데 가장 크고 밝은 ‘수퍼문’이 오늘(26일) 뜬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평균 23만8,855마일이지만 이 간격이 22만8,420마일 내로 좁혀질 경우 달이…
[2021-05-26]백성옥·백수지 부동산이 후원한 ‘이웃사랑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미래를 책임질 한인 차세대에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이 며느리 백수지 씨와 함…
[2021-05-26]워싱턴 지역 한인식당들이 레스토랑 그랜트(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로 평균 20만달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인 회계사들에 따르면 100만…
[2021-05-26]
2주간 자가격리 때문에 한국방문을 미루고 있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 한국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해외에 나갔다오더라도 자가격리 없이 바로 활동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백신접…
[2021-05-26]외로워보셨지요. 매일 외로우시지요. 나이가 먹어가니 외로워서 죽고 싶은가요. 외로워서 행복하다는 말은 말이 안 된다구요. 늙어가니 좋더라와 같은 말이라구요? 외로움은 주로 극복이…
[2021-05-25]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