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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정부 24일 휴무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인 관계로 상당수 기관과 기업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휴무를 실시한다. 우선 연방 정부가 금요일 업무를 보지 않으며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
[2004-12-26]성탄선물에 들뜬 동심 ...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인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후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산타클로스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2004-12-26]“한미관계 제 궤도 회복”
워싱턴지역 한인 목회자들이 23일 주미한국대사관을 방문, 이임을 앞둔 한승주 대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 대사는 “2003년 초 부임할 때 북핵 해결과 나빠진 한미관계의 정상화라…
[2004-12-26]밀입국 한국인 6명 체포
연방 당국은 한국인 여성 5명을 포함한 6명이 지난 주말 북부 아이다호주의 캐나다 접경도시인 보너스 페리(Bonners Ferry)에서 밀입국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국경순찰…
[2004-12-26]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는 22일 밤 성탄행사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데이빗 김 영어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유치부 율동과 노래, 어린이 …
[2004-12-26]MD 웰페어 수혜자 감소
메릴랜드의 웰페어 수혜자 수가 지난 달 1963년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주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웰페어 수혜자는 1996년 연방 웰페어 개혁법 발효와 함께 꾸준히 감소, 11월 수…
[2004-12-26]시간당 23달러 벌어야
임금보다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주거비 비용이 워싱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전국저소득가정연합(NLIHC)의 20일 ‘Out of Re…
[2004-12-26]크리스마스 장식 도둑 극성
크리스마스 장식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주간 카운티 내에서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을 도둑맞은 집만 14집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신고 …
[2004-12-26]타이슨스 코너 공동소유회사 매각
워싱턴 지역 최대 쇼핑몰인 타이슨스 코너의 공동 소유회사 윌모라이트 부동산이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본부를 둔 마데시치 회사에 매각됐다. 타이슨스 코너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5…
[2004-12-26]알링턴건설사 안전상이유 이라크 철수
알링턴에 본부를 둔 이라크 진출 건설회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키로 했다. 해당 회사는 이라크 현지에서 전후복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콘트랙 인터내셔널 사로 안전상 이유로 철수…
[2004-12-26]“탈북자 북송 중단하라”
탈북자들의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22일 워싱턴 DC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시위 참가자들은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잘 알고 있으면서…
[2004-12-23]한사랑 종합학교 -올 성적표 ‘수’
북버지니아한인회 부설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 취업 반이 올해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냉난방 자격시험에 45명이 응시해 44명이 합격했으며 건축업 면허시험에 총 40명이 …
[2004-12-23]KAL, 회원우대정책 강화
대한항공이 보너스 마일리지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 고객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적립 크레딧 카드인 ‘스카이패스 비자’에 대해 연회비 없는 …
[2004-12-23]듈린 감리교회 ESL반 종강파티
폴스처치 소재 듈린(Dullin) 감리교회에서 ESL 클래스의 교사들과 100여 성인 학생들은 14일 가을학기 종강파티를 열고 서로간 친목을 다졌다. 이날 파티에는 각 나라 학…
[2004-12-23]‘무료로 영어 배우세요’
연합감리교단(UMC) 버지니아 연회 소속 교회들이 실시하는 무료 영어강좌가 다음달 일제히 실시된다. 세인트 조지스 연합감리교회 등 북버지니아 지역에 위치한 20개 교회에서 10…
[2004-12-23]장지연양 활약, 알링턴 고교팀
한인 2세가 활약하고 있는 알링턴 카운티의 비셥 오코넬고교의 나이츠(Knights) 축구팀이 전국여고축구대회(NSCAA)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 가제트지-알링턴은 최근 스포…
[2004-12-23]자격 부족 교사 저학력 학교 집중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정식 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사의 수는 감소했지만, 자격 부족 교사들은 학력이 낮고 소수계 학생 비중이 높은 학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카운티 교…
[2004-12-23]“성탄은 예수 사랑 실천하는 날”
“성탄절은 누리고 즐기는 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날이죠”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지역 빈민과 노숙자…
[2004-12-23]한인상인들 타민족연대 D.C. 당국상대시위.제소
맥주를 낱개로 팔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워싱턴 DC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시의회가 법안 제정 논의를 시작한 것은 몇 년전 부터다. 그러나 올해는 마침내 현실화가 됐다.…
[2004-12-22]한인여성 사망 추월... 교통사고
한인 여성이 20일 밤 10시경 북버지니아의 레스턴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태경(35·영어 이름 제니퍼·2100 Green Watch Way, Reston)씨는 …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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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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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가을에 스며있는 지혜”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굿바이 딕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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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막말·고성에 ‘배치기’까지… 선진화법 무색한 ‘동물국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사소하지 않은 일상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AWS 대형 계약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한국학교협 분쟁, 법원 선택은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구순 노인의 빛나는 역사 노익장
‘월가 황제’ 다이먼, 맘다니에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배우길”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22기 SF*덴버 평통 11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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