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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맞이 행사 다채
케이톤스빌 소재 한아름 동양식품점은 23-26일 나흘간 ‘2005년 HAR 볼티모어’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를 연다. “한아름 볼티모어에는 훈훈한 사랑이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
[2004-12-17]따뜻한 손길 ... “함께사는 세상 만들어요”
한인들이 애난데일 한인타운의 라티노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는 15일 낮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라티노들에게 목도리, 모자, 옷 등 겨울나기 물품…
[2004-12-16]3년간 함정수사에 104명 체포 ‘충격’
2004년의 워싱턴 한인사회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발생하기 힘든 희대의 사건으로 문을 열었다. ‘야생동식물 밀거래’ 혐의로 한인만 대거 기소된 소위 ‘웅담사건’은 미 주요 …
[2004-12-16]훼어팩스카운티 사고 빈발지역은?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자동차 사고가 가장 빈번한 곳은 배클릭 로드(Backlick Rd.)와 브래덕 로드(Braddock Rd.)가 만나는 4거리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훼어…
[2004-12-16]흑인학생 10명에 장학금 수여
한인상인들이 DC 거주 흑인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워싱턴한인식품협회(회장 박만출)는 17일(금) 저녁 알링턴의 우래옥에서 16회 연례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흑인 …
[2004-12-16]“해외동문 네트웍 만들 터”
“해외 동문 간에 우의를 다지고 네트웍을 형성하려는 목적으로 미주를 방문했습니다. 직접 후원하지 않아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며 동문 모임에 적극 참여해 주기만 해도 모…
[2004-12-16]경찰등에 사은 식권 제공
한인 실업인이 지역 경찰 및 소방서 공익요원들에 종합식권 200여매를 선물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서 서브웨이점을 운영중인 이내원…
[2004-12-16]레이븐스, 플레이오프 진출할까?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 시즌 초반 수퍼볼도 가능하다고 기대를 모았던 레이븐스는 막강 수비진에도 불구 부실한 공격진으로 인해 플레이…
[2004-12-16]고난 속에 숨어 있는 축복
아프리카 지역에서 야생 코끼리를 어떻게 훈련시켜 농사나 가사에 유익한 도구로 사용하는 지에 대한 영화를 본 일이 있습니다. 야생 코끼리들은 자기의 부모 곁에서 보호받으며 자유스럽…
[2004-12-16]‘술 권하는 문화’가 화근
음주 기회가 잦은 연말연시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셨다해도 문제는 음주운전의 유혹. 나는 괜찮겠지, 하는 기대감은 자칫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다. 한인…
[2004-12-15]한인 간병사 31명 탄생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간병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 한인 간병사 31명이 배출돼 한인노약자들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 중앙시니어 센터 산하 교육강좌로 개설된 …
[2004-12-15]MD주지사‘한인의 날’ 선포
메릴랜드의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내년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한다. 이전에 메릴랜드 주상하원도 같은 날 각기 결의문을 채택, ‘한인의 날’을 선포하기로 예정했다. …
[2004-12-15]맥주 3캔이나 소주 반병땐 ‘위험’
버지니아, 메릴랜드주에서는 체내 알콜 농도 0.08% 이상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형사범으로 취급돼 법률적 제재를 받는다. 대략 160파운드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
[2004-12-15]“선진 교육제도.노사관계 배워요”
한국의 교육행정관들이 하워드카운티의 교육제도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정봉섭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 총괄담당관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교육시찰단은 14일 오전 엘리컷시티 소재 카…
[2004-12-15]에어백 도난 ‘조심’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최근 카운티 전역에서 자동차 에어백 절도가 빈번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이래 에어백 도난 신고는 30여건에 달한다. 또…
[2004-12-15]한미 국가조찬기도회 발족
한-미관계의 교량역을 자임하는 국가 조찬기도회가 워싱턴에서 발족됐다.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 D.C. 펠로우십‘은 12일 저녁 비엔나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창립예배…
[2004-12-14]불우여성 위한 ‘희망의 집’돕자
불우여성을 돕는 ‘희망의 집’ 기금모금 만찬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미여성재단(회장 실비아 패튼)이 13일 저녁 스프링필드 힐튼호텔에서 연 모임에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실…
[2004-12-14]마지막 가는 길 외롭지 않아...
‘모범적인 직장인, 항상 친절하고 마음씨 좋은 아저씨, 사람이 너무 좋아 본받고 싶은 사람...’ 13일 오전 알렉산드리아의 디메인 장의사에서 열린 고 권순구(60)씨의 추모…
[2004-12-14]혼혈학생에 장학금 전달
워싱턴여성회(회장 은미 호프만)가 본국의 혼혈학생들 9명에게 총 4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저녁 타이슨스 코너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열린 여성회 크리스마스 파티 …
[2004-12-14]웃음꽃 핀 장애인 잔치
버지니아한미장애인협회(VA KADPA, 회장 이경희)는 11일 낮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육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아이들은 산타 복장…
[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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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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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여명] 깐부의 시대, 깐부의 정치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빛바랜 사진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작은 거인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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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김장 물가 점검’ 김 총리 “상인분들도”… 어쩌란 말이죠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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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오바마 케어, 세액공제 종료시 보험료 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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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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