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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항해중 실종 메릴씨 자살 판명
요트 항해 중 실종돼 시신으로 발견된 저명 언론 발행인 필립 메릴(72) 씨는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릴 씨의 가족들은 21일 그의 자살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정신적으로 침…
[2006-06-22]DC 수영장 안전요원 태부족
19일 전면 개장한 DC의 각 공립 수영장이 안전요원 부족 현상으로 애를 먹고 있다. DC 공립 수영장들은 250명의 안전요원이 필요하나 개장 당일까지 확보한 인원은 140명에…
[2006-06-22]MD 학생들 실력 좋아졌다
메릴랜드주 24개 전 학군의 학생들의 읽기 및 수학 능력이 3년 연속 향상됐으나 상승 속도는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학력평가위원회(MSA)가 20일 발표한…
[2006-06-21]메트로 이용객 올들어 크게 증가
개솔린값 상승에 따라 워싱턴 메트로 전철 이용객이 최근 크게 늘어났다. 메트로 전철 당국은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 경기가 열린 16일(금) 이용객이 78만3,…
[2006-06-21]스태포드 카운티, 수돗물 비상
버지니아 스태포드 카운티에 물 비상이 걸렸다. 스태포드 카운티는 물 일일 사용량에 있어 18일 1천5백2십만 갤런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면서 2개 저수지의 물 재고량이 정상 …
[2006-06-21]전직교사, 22년전 성추행 자백
메릴랜드주 해이거스타운의 한 전직 교사가 22년전 자신이 저질렀던 여학생 성추행을 인정했다. 당시 분즈보로 중학교 사회과목 교사였던 로버트 하인즈 주니어(47.애나폴리스 거주…
[2006-06-21]땀 많이 나는 도시 ‘DC 39위’
리치몬드가 전국에서 36번째로 땀을 많이 흘리도록 만드는 도시로 꼽혔다. 또 버지니아의 4개 도시가 전국 100위 안에 포함됐다. 남자 화장품 전문업체인 올드 스파이스(Old…
[2006-06-20]극장안에서 ‘묻지마 총격’
오윙스밀스 지역의 극장에서 20대 남성의 무차별 총격으로 60대 관객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정상적인 대졸 학력을 가진 부유층 자제의 ‘묻지마’ 범행이어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
[2006-06-20]외곽 지역 개발 활성화로 직장도 대거 늘어
지난 5년간 워싱턴 DC나 훼어팩스 카운티, 몽고메리 카운티 등 메트로 중심에 위치한 지역보다 외곽에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워싱턴 경제의 활성화…
[2006-06-19]부시, 후진타오에 요청 “북 미사일 실험, 중국이 막아야”
조시 부시 미국 대통령은 2주일 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중지토록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2006-06-19]1만3천명 신상정보 유출
워싱턴의 한 금융회사에서 1만3천명의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노트북 PC를 도난당했다고 시 관리들이 17일 밝혔다. 이들은 워싱턴 지역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ING…
[2006-06-19]북VA 일자리 급증 멈추나
훼어팩스 카운티의 향후 고용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카운티 내 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올 3/4분기에 신규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
[2006-06-18]펜티 후보 선두질주 DC 시장선거 크랍 후보에 앞서
오는 11월의 DC 시장선거에서 양강 각축이 예상되는 애드리언 펜티-린다 크랍 두 후보 가운데 펜티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크랍 후보를 6%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
[2006-06-18]알링턴, 서민주택확보‘날개’달았다
알링턴 카운티의 서민주택 확보 정책이 힘을 얻게 됐다. 팀 케인 주지사는 15일 개발업자에게 일정 비율의 서민주택 건설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통…
[2006-06-18]훼어팩스 이달들어 성범죄 급증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이달들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성범죄가 크게 늘어 있다. 여성 신체 훔쳐보기와 성폭행, 성기 노출 등 성관련 범죄는 지난 5월에는 단 2건에 불과했으나 이…
[2006-06-18]짐 웹, 조지 앨런과 ‘한판’
공화당 조지 앨런 현 의원에 맞설 민주당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짐 웹(60) 후보가 승리했다. 웹 후보는 13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8만2,513표를 획득, 7…
[2006-06-15]진스마이스터, 독설 멈추나
“앨 고어는 입에 거품을 문 미친개”, “힐러리는 자기만 아는 행태, 비교적인 급진주의, 의심스런 도덕성 때문에 문제가 있는 진짜 카멜레온”, “클린턴은 사기의 대가” . …
[2006-06-15]아이합 총격 경관 ‘불기소’
아이합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돈을 내지 않고 차를 몰고 달아나는 10대들을 쏴 이 중 한 명을 숨지게 했던 경관이 결국 무혐의 처리됐다. 랜돌프 셍겔 알렉산드리아 주 검사장은 1…
[2006-06-15]덜레스 공항서 불법체류자 55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국(ICE)은 14일 새벽 덜레스 공항을 급습, 불법체류자 5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불체자들은 공항 내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던 계약업체 근로자들로 민간 건설회사 …
[2006-06-15]메트로, 역 구내 각종 공연 허가 검토
메트로 역과 객차에서 각종 공연을 허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메트로 이사회는 15일 열리는 회의에서 이 문제를 본격 논의한다. 메트로는 지난 1970년 첫 선을 보인 이…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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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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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 4
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 5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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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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