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이 대학을 갔다. 손자 손녀를 두어 벌써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제법 많은데, 마흔 넘어 난 늦둥이 아들이 대학을 가니 그 애가 벌써 대학을 갔냐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하…
[2006-09-06]미국과 쿠바는 반세기 동안 철천지원수로 지내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으면서 쿠바는 중장거리 미사일 위협(1961)을 가했고, 대통령을 암살(1963) 했으며, 중남미…
[2006-09-04]쓰던 안경이 불편해 안경점에 들렀는데 시어머님으로부터 근처 약국에 있으니 집에 좀 데려다 달라는 부탁전화가 왔다.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댁으로 모셔 드리면서 갑자기 몸살이 나…
[2006-09-04]앤드류 영이 누구인가? 1950년대 말부터 마틴 루터 킹의 가장 가까운 참모들 중 하나로 남부 여러 주에서 그야말로 목숨을 건 흑인들의 비폭력 민권운동 대열의 앞장에 서있었던 사…
[2006-09-04]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을 위해서 싸우다 죽은 호국영령을 모셔놓은 절(寺; Temple) 이다. 여기에 모셔진 영령가운데는 제2차대전을 일으킨 고위 책임자부터 말단병사에 이르기까지 …
[2006-09-01]노후와 관련된 우스개 소리 중에 이런 게 있다. 즉, 나이 들어 은퇴하면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로부터 초빙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선택한 학교에 따라 노후가 좌우된다고 한다. 동경…
[2006-09-01]나는 한인들은 늘 유대인과 다르다고 생각하여 왔다. 미국사람들이 한인들을 동양의 유대인이라고 지칭할 때에도 왜 우리가 돈만 아는 그들과 같아야 하느냐고 반발하였다. 앤드루 …
[2006-08-31]반 장관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반 장관의 미국 워싱턴 근무 시절(총영사와 주미공사로 근무했음) 가까이 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후 본국에 귀임해서 청와대와 외교부 …
[2006-08-31]바둑판처럼 포장된 모뉴먼트 거리는 바쁜 시내 한복판인데도 조용하기만 했다. 비뚤비뚤 자란 가로수가 아침 햇살을 가리고 있었다. 현은 머리를 숙이고 걸었다. 가느다란 햇빛을 피하기…
[2006-08-31]현재 한미관계는 양국 정부의 Rhetorical 공식입장에도 불구, 북한 핵 문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자유무역 협정 논의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곤경에 처해있다. 북한 …
[2006-08-30]사람의 마음이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 간사하다. 남편과 처음 떨어질 때에는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하여서 가슴을 졸이며 시작한 미국 생활이지만 살다보니 이제는 …
[2006-08-28]한인사회의 자녀 결혼문제는 드러내 놓지 않고 있지만 많은 가정들이 걱정과 고민을 갖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이다. 과년한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자녀 혼사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
[2006-08-28]어느 만우절 날 선배 어른께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다. 우선 몸을 피하기 위해 지금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중이라며 우리 산행클럽엔 버스와 사무실, 모든 회원들…
[2006-08-27]불평 많은 늙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못마땅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하나는 스포츠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포츠 자체가 아니라 사회전체의 스포츠 우상화 현…
[2006-08-27]지난번 칼럼에서 설명한 바 있으나 재미동포들의 정치 참여에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는 부분이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일 것이다. 부재자 투표는 꼭 병자 노약자만 …
[2006-08-27]이 글은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다리를 잃고 상이군인이 된 미국 노병 Charles Gordon 씨가 작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한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여 미국의 한 지방신문에 기…
[2006-08-25]유권자 등록 관계로 주일날 교회에서 눈썹이 눈을 쑤신다고 늙어서 쌍꺼풀 수술을 해야겠다고 하시기에 미남이 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홀연히 가시다니요 뭐가 그렇게 급하셨습…
[2006-08-25]1마일 쭉 뻗은 비치에 아이스크림 장사 둘이 있을 때 그 둘은 어디에 위치해야 할까? 답은 ‘둘이 비치 중앙에 나란히 붙어있게 된다’이다. 서로 얼굴을 붉힐 수 있는 경쟁 관계인…
[2006-08-25]술, 적당히 마시면 몸에도 좋고 사는 분위기도 멋지게 만든다. 그러나 지나치면 몸을 상하게 함은 물론이요, 사는 분위기를 험하게 만들고 소란을 일으켜 급기야는 파괴, 상해, 살인…
[2006-08-25]딸 둘, 아들 하나를 둔 이민 온 지 18년 된 가정주부다. 제 아들은 26살에 오피스 디포 스토어 매니저다. 직원 35명을 거느리고 있고 동부 지역에서는 가장 어린 매니저다.…
[2006-08-24]






















정숙희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줄리아 김 / LA 거주
정유환 수필가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의 국가유산을 홍보하기 위한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Korea on Stage in New York)이 11일부터…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가 설(17일)을 일주일 앞둔 10일 카운티 의회에서 한인과 중국과 베트남계를 초청한 가운데 설날을 기념일로 선포했다. …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결의안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여당 공화당 지도부가 해당 결의안의 표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