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제일 처음 보고한 사람은 윌리암 스텐튼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였다. 2007년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선 후보 경쟁이 한참이었을 당시 스텐튼 부대사는 3급 …
[2016-11-25]지난 주에 버지니아 교육위원회연합회 연례 컨벤션에 참석했다. 항상 윌리암스버그에서 열리는데, 버지니아 주의 135개 지역 교육위원회 소속 교육위원, 교육감 등이 참석한다. 그런데…
[2016-11-25]많은 사람들이 뚱뚱한 사람보다는 날씬한 사람이 건강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 근육량이 적은 사람보다는 근육량이 높은 사람이 당연히 더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2016-11-24]소아나 아동의 면역관련 질병들에 대한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신생아기, 유아기, 아동기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하…
[2016-11-24]오늘부터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간 질환의 치료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한다. 현대의학적인 입장에서는 간장병에는 특효약이 없다고 한다. 벌써 11월 말인데 한 두주 후면…
[2016-11-24]이달 초 한 일주일 남짓 서부 LA에서 열린 전시회 참석차 집을 비웠다. 그림 뿐만 아니라 입맛들도 발랄한 파리의 아티스트 11명과 미국 거주 작가 3명의 아티스트들이 몰려다니며…
[2016-11-24]선거가 막 끝난 미국사회, 대통령 퇴진까지 거론되고 있는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시끄러운 세계 곳곳을 들여다보면 일맥상통하는 한 가지 사실이 존재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상식의 실…
[2016-11-24]나라 체면을 만신창이로 구겨버리고 역사상 최악의 정치 혼란을 야기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어 널부러진 짐승의 시체를 보고 묘하게도 함수 관계가 연상…
[2016-11-24]한국학교연합회 백일장열린문장로교회당 넓은 큰 강단올망졸망 어린이들똘망 똘망 눈동자밝고 맑은 심성내일의 나라 기둥“나는 한국이 좋아”“미국 학생 어린이들에게”“내가 설자리”한글로원…
[2016-11-24]칼리지 장학금은 어떤 근거로 주느냐의 기준에 따라 ‘ Merit-Base, Need-Base’ 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수 있다.메릿 베이스는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준다는 것이고…
[2016-11-22]짝을 잃고 혼자 걷는 길이힘든 줄 그땐 몰랐습니다 혼자 보듬어야 하는 겹겹의 아려오는 심정 그땐 몰랐습니다고난의 여생을 마치려 하는쓰리고 아픈 마음그땐 몰랐습니다떠나신 후 회한…
[2016-11-22]과문한 탓인지 최근 낯선 말을 들었다. ‘심플한 책임감’이라는 말이다. 며칠 전 고국의 청와대 참모가 한 말이다. 심플한 책임감(?) 어지간해서는 정확한 어의(語意)를 알기 어려…
[2016-11-22]지난 주 칼럼에서는 유언장이 고인의 재산 분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았다. 유언장에 명시한 대로, 유언장이 없는 경우 주법에 따라 재산이 분배가 된다. 유언장이 없이 사…
[2016-11-21]연말이 다가오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이 올해의 수입을 돌이켜 보고 그에 따른 세금 공제 항목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게 된다. 회사 운영과 관련된 경비를 비즈니스 비용으로…
[2016-11-21]버지니아한인회의 현 집행부와 회장 선출 방식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다 백기항복(?)을 받아낸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번에는 되레 회장 선거방식과 장소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전직 회장…
[2016-11-21]지난 3년 반 동안 박근혜 정부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밀려드는 좌절감을 억누를 수 없다. 정부의 무능함이 어떻게 국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너무도 분명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2016-11-21]단풍잎들이 늦가을 차가운 바람결에 우수수 몸을 떨며 떨어지는 이맘때면 찾아오는 추수감사절. 멀리 떨어져 살던 식구들은 부모님을 뵈려고, 형제들을 만나려고 한 곳으로 모여 푸짐한 …
[2016-11-20]워싱턴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의 역사학과 릿트맨 교수는 1984년부터 금년 선거까지 대선 당선자를 정확히 예측해서 족집게 교수라고 한국신문들이 부른다. 그가 엊그제는 CNN에…
[2016-11-20]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일은 혁명( Revolution)에 버금가는 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놀라게 했다. 1776년의…
[2016-11-18]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군 1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교육감이었던 캐런 가자 교육감이 다음 주 수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오하이오 주의 콜럼버스로 떠난다. 3년 반 정도…
[2016-11-18]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