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듯, 세월이 유수와도 같다는 말을 되새기며 10월의 문턱에 들어서려니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해짐을 느끼게 된다. 뜨겁던 여름의 열기는 어느덧 사라지고 어디서 불어오는…
[2015-09-29]사람들마다 먹는 음식, 사는 집, 입는 옷, 그리고 언어가 서로 다르다. 인도는 손으로 음식을 먹고, 서양 사람들은 포크로, 한국 사람들은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는다. 이…
[2015-09-29]금년도 상반기 판매실적으로는 도요타를 따돌려 세계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됐던 폭스바겐(이하VW)이 그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히틀러가 독일국민 한 가정에 한대씩 보급시…
[2015-09-26]편리하기도 하고 재미가 있으며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컴퓨터. 나는 초보단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긴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중지했으나 이번 가을학기부터 다시 시도…
[2015-09-26]푸른 하늘을 날아서 광활한 옥토의 언덕 위 나는 삶의 둥지를 다져 기쁨으로 깊게 심 내렸지요 내 곁엔 모두가 처음 대하지만 날 이해하여 주는 이웃이 되어 보람에 아…
[2015-09-26]가을이 느낌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얼핏 보기엔 나뭇잎사귀들이 드러내고 싶은 색깔들을 내 뿜기 시작할 때에 가을 향기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나뭇잎사귀들보…
[2015-09-26]요즈음 페어팩스 공립학교에서는 백투스쿨 나이트(Back to School Night)이 한창이다. 백투스쿨 나이트는 학년초에 학부모들이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고, 교장으로부터 학교…
[2015-09-25]추석(秋夕)이라 찾아간 산소 잡풀 무성하게 자라 홀로 선 채 오기만 기다렸지 오호! 기쁘도다 벌초(伐草) 하러 왔구나 한가위 밝게 비추면 님 가신 그 길 사뿐히 왔다…
[2015-09-25]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서로 다른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적 배경에 의해 다양한 역사 교과서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2014년 한국 사회에서 불거졌던 ‘교학사 교과서’ 논란을…
[2015-09-24]아펜젤러 선교사 생각이 난다. 헨리 아펜젤러는 한국에 온 개신교 첫 선교사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갓 결혼한 아내 엘라 갓지와 함께 기다리거나 환영하는 사람 하나 없는 낮선…
[2015-09-24]요즈음 한국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이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 문제이다. 왜 미국에 사는 내가 이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느냐 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곳 워싱턴에서 고…
[2015-09-23]가을이 오면 코스모스가 피어서 좋다.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어 가을을 좋아한다고 해도 마찬가지 말이다. 애절하고 낭만적이면서 격정적 감정을 내면에 접어 둔채 속삭이는 듯한 애정을…
[2015-09-23]‘브릭스(BRICS)’에 속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기타 발전도상의 국가들을 지칭하는 ‘뜨는 경제(Emerging Economies)’의 미래 전…
[2015-09-22]혼다 의원의 재선이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일본계 의원이면서도 미주 한인들의 위안부 결의안 운동을 앞장서 대변하며 모국 일본의 무딘 양심에 아픈 비수를 꽂았기 때문이…
[2015-09-22]자연은 모든 생명이 살아갈 수 있게 많은 것을 제공해준다. 인간세계는 조그마한 것들도 돈을 지불해야하지만 자연은 모든 생명체에 그 중요한 것들을 공평하게 무한정 무료로 제공해주…
[2015-09-22]땅에 떨어져 뒹굴지 않는 것은 진정한 낙엽이라 할 수 없다 밟을 때 바스락 소리가 나면 정말 낙엽이라 생각해도 된다 바스락 바스락 정겹게 전해주는 사랑을 밟으면…
[2015-09-22]정치, 통치제도는 인간 역사의 핵심부분이다. 따라서 통치제도를 묘사하는 단어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영향을 받은 영어에 있어서 통치나 정치제도를 뜻하는 접미…
[2015-09-20]길 없는 길 천리를 돌아온 밤이면 노독으로 아픈 가슴 그리움으로 달랬내 보내서는 안 될 님 보낸 후에야 이별이 아픔이란 걸 아픔이 이별이란 걸 알았네 밤마다 그리움 풀…
[2015-09-20]“성혜 씨, 이번 여름엔 계속 동물 이야길 쓰시더군요. 그런 이야기 읽으면 우리 집 개가 더 자꾸 눈에 밟혀요." 요가 클래스서 만난 앤의 말이다. “앤 씨 개한테 무슨 일 있었…
[2015-09-20]요즈음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2017 회계연도 교육 예산 수립 준비로 분주하다. 그리고 카운티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페어팩스 카운티 거주…
[2015-09-18]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이희숙 시인·수필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국가원로회의 뉴욕지회, 21희망재단, 빅애플이 손을 맞잡고 한인 홈리스 지원 단체인 ‘국희애 천사회’를 결성했다. 국희애 천사회는 11일 퀸즈…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시설을 언론에 공개하는 미디어 투어 행사를 …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