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SF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한인 유권자 1만7천여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한인 투표율이 타인종과 비교해 낮은 것으로…
[2022-06-28]삐죽삐죽 자란 머리털, 길게 늘어진 혀, 앙상한 뼈마디...마치 하이에나를 떠올리는 외모에다 선천적 장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17세 노견이 새집으로 입양돼 따스한 보살핌을 받…
[2022-06-28]26일 성소수자들(LGBTQ)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릿에서 수십만명이 모인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매년 6월은 미국에서 성소수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
[2022-06-28]윤상수 SF총영사가 6.25 발발 72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북가주지회 회원들과 오찬을 나누며 간담회를 가졌다.21일 산타클라라 북경반점에서 열린 오찬에는 6.25 참전…
[2022-06-28]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는 SF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 후원으로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공원에서 제 72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주최하고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의 희…
[2022-06-28]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이 25일 저녁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성수씨가 21대 회장에 취임했다.2002년 6월 25일 도메인 호…
[2022-06-28]이번주 베이지역은 기온이 점차 떨어져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전날보다 기온이 1~3도가량 오르고 내륙에서 90도 초반대를 유지하는 등 베이 전…
[2022-06-28]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회장 퀸튼 콥)이 지난 25일 한국전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SF프리시디오 한국전참전기념…
[2022-06-28]알라메다카운티는 2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해제했다.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3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시켰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안정세로 접어…
[2022-06-27]22일 몬트레이카운티 퍼시픽 그로브의 러버스 포인트 비치서 수영중이던 남성이 약 20피트 길이 백상어에게 공격을 당했다.상어 전문가들은 베테랑 서핑 강사와 2명의 스탠드업 패들보…
[2022-06-27]SF뮤니 열차내 총격사건 용의자가 23일 체포됐다. 피츠버그에서 체포된 제이본 그린(26)은 지난 22일 오전 10시경 SF뮤니 열차내서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
[2022-06-27]■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24일 오전 10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996만9천547명(사망 9만2천274명)▲베이지역 152만5천424명(사망 8천564명)▲미국 8천85…
[2022-06-25]고온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베이지역 곳곳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플레즌튼 산등성이(ridge)에서 23일 ‘캐년 파이어’가 발생했다. 나일스 캐년 북쪽으로 프리…
[2022-06-25]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첫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국은 23일 의심 환자는 최근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검사를 통해 확실한 감염…
[2022-06-25]베이지역 샌프란시스코는 미국내 최초, 아니 전세계 최초로 메이저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여성 지휘자 김은선씨를 배출한 곳이다. 김은선의 활약은 곧 한인 음악인들의 자존감이…
[2022-06-24]창간독자 하워드 배씨가 한국일보를 자랑스레 들고 미소짓고 있다.“창간 때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1969년 미주한국일보 창간 다음해인 1970년 SF한국일보 창간 때부터 구독한 이…
[2022-06-24]“한국일보는 애인과도 같은 존재에요”1975년부터 47년째 한국일보와 함께 하고 있는 강석원(71, 쿠퍼티노)씨가 한 말이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석사 공부를 하러 먼저 미국으…
[2022-06-24]◆6월 24일(금)▶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 시사회, 오후 7시, Potrero Stage(1695 18th St., San Francisco), 예약링크 http…
[2022-06-24]산호세 237번 하이웨이 인근에서 22일 저녁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국은 이날 오후 5시50분경 노스 1가와 237번 하이웨이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
[2022-06-24]버클리에서 워싱턴주로 여행간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래프팅 사고로 사망했다.왓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4일 누색 강 노스 포크에서 래프팅을 즐기던 존 콜맨(55)과 …
[2022-06-2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