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워싱턴주 IT산업 띄운다
클락 카운티, 미국판‘기흥 반도체 단지’로 기대 콜럼비아 강을 끼고 대규모 IT 단지가 조성돼 있는 워싱턴주 클락 카운티 지역이 미국의 대표적인‘반도체 단지’로 조성될 조짐…
[2006-03-18]시애틀서 상공인 총연 정총
페더럴웨이 한우리 축제 맞춰 비즈니스 엑스포와 함께 경비 5~6만달러 마련이 관건 미주 전역의 한인상공인들이 워싱턴주에 모여 한인사회의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2006-03-18]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모집
시애틀 총영사관에 5월4일까지 지원서 제출해야 한국정부는 올해도 미주 한인 2세들을 대상으로 본국 내 각 학교와 기관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모집한…
[2006-03-18]대학교재 빌려서 공부한다
한 학기 책값 부담 4백달러서 1백달러 선으로 줄어 한 학기 수백 달러에 달하는 학생들의 교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벨뷰 커뮤니티 칼리지(BCC)가 교재 대여 프로그램을…
[2006-03-18]아이다호 주지사 장관 기용
연방 상원의원 출신…이변 없는 한 인준 확정적 서북미 지역의 자연개발 사업에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온 더크 켐손 아이다호 주지사가 부시 행정부의 신임 내무부 장관으로 내정…
[2006-03-18]불체자 합법화 한 목소리
부시 행정부에 공정하고 포괄적인 이민정책 개혁 촉구 연방정부가 추진중인 불법체류자 단속강화 정책에 맞서 시애틀 지역의 업계·노동계·교계가 연대, 이들에게 합법지위를 부여…
[2006-03-18]린우드를 소수계 천국으로
공무원 채용, 물품·용역 입찰에도 적극 참여 유도 이민자 위한‘린우드대학’ 설립도 추진 한인 및 한인업소들이 밀집하며 시애틀 북부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린우드 …
[2006-03-17]밴쿠버, 워싱턴주 제2도시 도약?
6만5천 주민 흡수하면 스포켄·타코마 따돌리게 돼 지난 1997년 5만5천여 명의 주민을 시에 편입시켜 워싱턴주 4대 도시로 발돋움한 밴쿠버 시가 또 다시 대규모 합병 …
[2006-03-17]St. 헬렌스 등산 재개될 듯
재작년 가을 화산재 분출로 전격 폐쇄됐던 세인트 헬렌스산의 분화구 등산로가 올해 안에 재개될 전망이다. St. 헬렌스산 공원관리소의 톰 물더 소장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
[2006-03-17]유괴미수 아시안 청년 수배
타코마 시 북부지역 중 고등학교에 나타나 여학생들을 유인하려던 아시안계 청년을 경찰이 쫓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과 10일 윌슨 고교에서 여학생들을 유인하려했던 20~25…
[2006-03-17]“별난 클래식 공연 와보세요”
우스꽝스런 복장에 파격적 연주기법의 경연대회로 유명 미스 아메리카, 야구팀, 일곱 난쟁이…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 같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제6회 실내악 ‘안티…
[2006-03-17]상습 음주운전자 설땅 없다
내년 7월부터 적용…죄질에 따라 최고 20년 복역 상습 음주운전자들을 중범으로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하는 법안이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의 서명으로 획정됐다. 상습 음주운…
[2006-03-17]여자 고교 농구코치 구속
시애틀 사립고등학교 농구팀의 전 여자 보조감독이 학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제수트 고교 주니어 여자 농구팀을 지난 11월부터 3월까지 지도한 칼릴라 오라일리 윌…
[2006-03-17]‘후진타오 특수’활용을
“중국과의 교역확대 가능성 무한”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는 내달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주 방문이 중국과 워싱턴주간의 무역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계기가 될…
[2006-03-17]폐쇄학교 선정기준 마련
7월26일 대상학교 최종발표…내년까지 12개교 문닫아 심각한 재정난으로 관내 일부 학교의 폐쇄를 추진중인 시애틀 교육구가 학습효율성·건물상태·운영비용 등을 기준으로 폐쇄…
[2006-03-17]신호위반 큰코다친다
4월부터 실시…빨간 불에 건너면 101달러 벌금 교차로 교통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정지 신호 무시 차량들을 근절하기 위해 시애틀 시가 다음달부터 사고 다발 …
[2006-03-17]조지아대학 캠퍼스 투어 성황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학 캠퍼스 투어 행사가 지난 11일 열린 가운데 둘루스고, 콜린스힐고, 노스뷰고 등 애틀랜타 지역의 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참가자들이 투어 장소인 …
[2006-03-17]닥터황의 노인학칼럼: 노인소비자 보호
정부 예산조정이 있을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항목중의 하나가 노인의료혜택이다. 노인의 경우 장애자를 위한 혜택과 저소득으로 인한 혜택을 중복되게 받는 경우가 많아 혼란스러울…
[2006-03-16]창립 30주년 테니스대회 성료
애틀랜타테니스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저녁 베스트프랜드파크에서 친선테니스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선수만 100여 명에 이르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복식과 …
[2006-03-16]벅헤드에 사상 최대 콘도 들어선다
고급 백화점들이 즐비한 미드타운 벅헤드에 사상최대인 3,800유닛의 고급 콘도타운이 플로리다의 한 유력 콘도미니엄 개발업체에 의해 건설된다. 이번 콘도건설프로젝트는 마이에…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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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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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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