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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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설거지 가끔 후배 여기자들과 부엌 일 스트레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다. 오늘은 또 뭐 해먹나, 장보는 이야기, 남편과 아이들의 식성, 아침식사에 관한 정보교환, 밥…
[2006-01-25]계란
질리지 않는 맛, 그 끝없는 변주 누구나 가장 먼저 음식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종목이 계란 프라이가 아닐까.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히 데워졌을 때 껍질 톡 깨뜨려 익혀내…
[2006-01-25]전문가 기고-세 가지 세금 공제
개인·투자에 따른 수수료·사업비용 혜택 “어떤걸 세금공제 받을 수 있지요?”라는 질문은 아마도 공인회계사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이렇게 질문을 받으면 …
[2006-01-25]■ 일과 건강-계속되는 오른쪽 하복부 통증 급성 맹장염 …
1886년 급성 충수염에 대해서 처음으로 보고가 된 후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 충수염은 전 세계적으로 개복 수술을 하는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이다. 언론사에 종사하는 30…
[2006-01-25]라이프 & 인슈런스-생명보험 플랜의 종류
얼마전 한 고객과 생명보험에 관한 상담을 했다. 올해 49세인 이 남성은 그동안 생명보험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보험가입을 거부해 왔는데 …
[2006-01-25]서부캐나다 시대 개막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을 누르고 승리, 13년만에 재집권에 성공했다. 24일 캐나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하원 308석 가운데 보수당이 36.2%의 지지…
[2006-01-25]<해설>캐나다총선 보수당 승리 배경과 전망
진보성향의 자유당 정부가 패퇴, 12년만에 보수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23일 실시된 39대 캐나다 연방하원선거 중간 개표결과 스티븐 하퍼가 이끄는 보수당이 총 308석 중…
[2006-01-25]한인 지원 후보 BC서 대부분 당선
한인들이 주로 많이 살고 있고, 이 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코퀴틀람-뉴웨스트민스터 지역구에서는 돈 블랙 신민당 후보가 4선 관록의 보수당의 폴 포세스 후보를 의외의 …
[2006-01-25]한인 커뮤니티 ‘기대반 우려반’
23일 실시된 39대 캐나다 연방하원선거가 보수당의 승리로 막을 내린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라이온스클럽 최태주…
[2006-01-25]보수당, 불안한 승리
캐나다 시민은 변화를 택했다. 폴 마틴의 자유당은 막판 선전으로 당초의 예상을 깨고 선전하였으나, 보수당에 정권을 내주게되었다. 그는 패배를 시인하고 당 총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
[2006-01-25]알버타서 광우병 또 발견
캐나다의 4번째 광우병 사례가 또다시 알버타의 북쪽 중앙지역에 있는 한 농장에서 발견됐다. 연방사무국 한 관계자는 이번 광우병은 지난번 3번째 사례와 마찬가지로 지리적으로 같…
[2006-01-25]중은 금리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금리인상을 또 다시 단행했다. 이로서 기준금리는 3.5%P가 되었다.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인상은 사전 예상되는 수치 이었으나 23일 보수당이 소수좌석…
[2006-01-25]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 보수당 대표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
[2006-01-25]윌셔가 군데군데 ‘닮은꼴 소매점’
“모여있으니 장사 잘돼요” 경쟁되지만 시너지 효과가 더 커 전통적인 ‘오피스 거리’ 윌셔가에 군데군데 ‘닮은 꼴 소매점’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06-01-25]주가 이틀째 상승
24일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가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를 호전시킨 가운데, 이날 다우 지수 구성 종목인 맥도널…
[2006-01-25]크라이슬러도 6,000명 감원
세계 자동차 메이커 1, 2위인 GM과 포드가 인력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5위 그룹인 다임러크라이슬러도 앞으로 3년 동안 관리직 직원 6,000명을 줄이기로…
[2006-01-25]한미‘상호진료’추진
미 병원환자 위탁 의료비용 저렴한 한국서 치료 가능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상호 진료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한미 각국에서 치료받…
[2006-01-25]“사랑의 꽃 미리 주문하세요”
밸런타인스 대목 앞두고 타운 꽃집들 본격 마케팅 배너 설치-쇼윈도 장식등 “밸런타인스 데이, 빨간 장미로 사랑을 표현하세요” 한인 타운내 꽃집들이 한해 최대 대…
[2006-01-25]‘컨벤션센터 호텔’건설 본궤도에
새 파트너 찾아 재원 확보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이 주도하는 다운타운 스테이플스 센터 옆 ‘컨벤션센터 호텔’ 개발에 KB 홈사가 파트너로 참여키로 해 이 프로…
[2006-01-25]“달러 2~3년간 약세”
세계적 경제.금융 예측 전문가로 미 정책 자문역을 맡고 있는 앨런 시나이(Allen Sinai) 박사는 24일 달러가 향후 2~3년간 약세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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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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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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