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자의 눈/ 미국에 산다는 것 I
김주찬(취재2부 차장)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버젓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다리가 길다고 자랑하는…
[2005-11-19]펜주 내년 본격 도박장 영업 앞두고 ‘알렌타운’ 가장 각광
내년부터 펜 주에서 본격 영업에 들어가게 될 슬롯머신(일명 빠징꼬) 사업의 역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가운데 슬롯머신 사업 신청 마감일이 오는 12월 28일로 다가…
[2005-11-19]“한국인 고객 위한 안내 책자 발간“패밀리 캐어 동북부 지…
의료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비 영 리 메디컬 세이빙 플랜(Medical Saving Plan) 의료 서비스 기관인 패밀리 …
[2005-11-19]사랑의 터키 보내기 행사
추수 감사절이 다가오면서 불우 이웃에게 터키를 전달하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필라 교회 협의회(회장 최형관)은 지난 18일 아씨 프라자에서 사랑의 터키를 기부 받아 한인 노인들…
[2005-11-19]“좋은작품 감상기회 마련”
휴스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가들의 모임인 미남서부 미술가협회는 현 부회장인 윤찬주씨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3일 차사인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회원들은 …
[2005-11-19]서류미비자 교육 권리 (1) 초.중.고교
내년도 대학 입학을 앞둔 고교 12학년생들의 진학 준비가 한창인 요즘 서류미비학생(불법 체류자)들의 대학 진학 기회에 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서류미비 학…
[2005-11-18]장기체납 연방 학비융자 사회보장연금으로 공제’관련 연방정부…
장기 체납된 연방 학비융자, 사회보장연금으로 공제 논란장기 연체된 연방 학비융자 부채를 사회보장연금에서 공제하는 방안을 놓고 연방정부와 국민들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
[2005-11-18]보잉공장 부지에 1천세대 주거시설
5년간 전입자 5천명 이상 레이크 워싱턴 남단에 위치한 보잉 렌튼공장 부지에 복합상가와 콘도·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커다…
[2005-11-18]보잉 대형 수주 잇달아
보잉은 중동산유국인 에미레이츠로부터 대규모 항공기주문을 확보, 최대 라이벌인 유럽의 에어버스와 경쟁에서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있다. 시애틀 타임스는 두바이 에어 쇼 현장 소식통…
[2005-11-18]불법체류 회교 지도자 추방전망
모국의 무정부 상태를 이유로 추방 면제를 요구했다 거부당한뒤 은신해 있던 한 회교 사제가 결국 이민국에 체포돼 강제 추방될 전망이다. 이민국(ICE)은 시애틀 레이니어 밸리의…
[2005-11-18]산부인과 의사에 강간 유죄 평결
마취 등을 통해 여성 환자들이 저항할 수 없게 한 뒤 강간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가 유죄를 평결 받았다. 킹 카운티 지법 배심단은 지난 16일 2건의 2급 강간…
[2005-11-18]2년차 징크스 없다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2년차 신예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소닉스는 16일 보스턴에서 열린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 루크 리드나우어(15득점·13어시스트)…
[2005-11-18]장학금·콘테스트 정보<22> 뉴욕시 어반 펠로 프로그램
뉴욕시 어반 펠로 프로그램(The New York City Urban Fellows Program)이 2006년도 프로그램에 참가할 30명의 펠로를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200…
[2005-11-18]오리건주 공립대학 등록 1% 증가
올해 오리건주 공립대학 등록수가 작년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주 교육부는 주 전체 7개 주립대의 총 등록 학생 수는 8만888명으로 작년보다 약 8백 명이 …
[2005-11-18]이치로, 팀 운영에 불만 표출
트레이드 여부에 촉각 시애틀 매리너스의 간판타자 이치로 스즈키가 지난 두 시즌을 90패 이상 당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로 눌러 앉은 팀 운영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
[2005-11-18]입양자녀 5명 성폭행한 양부모 체포
지난 5년간 무려 7명을 입양해 이들과 성관계를 갖는 등 갖은 성폭행을 저지른 안면수심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오리건 주 남부지역의 조세핀 카운티 경찰당국은 지난 13일 길에…
[2005-11-18]퀸앤 고교건물 콘도로 탈바꿈
노후시설로 지난 81년 폐교된 역사적인 퀸 앤 고등학교 건물이 고급 콘도로 탈바꿈, 내년 봄부터 일반인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이 건물을 2천5백만달러에 매입한 레거시 파…
[2005-11-18]타코마서도 순회영사 업무
알래스카, 오리건주 등 원거리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중인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김재국)이 올해부터 타코마 지역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벌…
[2005-11-18]한국식 목욕문화 주류사회서 관심
찜질방에서 땀도 내고 때도 밀 수 있는 한국식 목욕문화가 주류언론에 사진과 함께 크게 소개됐다. 시애틀 P-I 지는 지난 15일자 생활면 1면과 8면에 린우드소재 올림퍼…
[2005-11-18]“한인 업주들에 올바른 세무상담을”
회계사협회, 내년 2월 무료 세금보고 실시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이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의 담배 판매관련 불법탈세를 막기위해 한인 공인회계사들에게 적극 협조를 …
[2005-11-18]
- 1
한국 방문 영주권자 입국심사서 추방위… 1 - 2
미국 단체연수길 한국 고교생 무더기 … 1 - 3
할리웃 ‘테슬라 식당’… 개장 일주일… 1 - 4
‘에어포스 원’만 있나… ‘골프포스 … 1 - 5
“30년 내 LA ‘빅원’ 가능성 6… 1 - 6
비이민 비자 인터뷰 한층 까다로워진다 - 7
뉴욕 고층빌딩 총기난사… 5명 사망 - 8
대한민국도 이제는 ‘이민 국가’ 1 - 9
“전 국민에게 600달러 관세 환급금 지급” - 10
한인타운도 노숙자수 줄어… 문제 해결… 1
- 11
“엡스타인 사망 당시 교도소 영상 편… 1 - 12
‘트럼프 미운털’ 하버드대, 5억 달… 1 - 13
트럼프 “가짜뉴스”라지만… 분위기 무… 4 - 14
“LAFC, 손흥민 협상 진전… 토트넘도 이… - 15
안정적인 노후전략… “연봉의 10배 저축 목… - 16노인에게 춤바람이 필요한 이유
- 17
GM 부상·현대차 ‘주춤’ 전기차시장 ‘지각… - 18
LA 한인상공회의소 정상봉 신임회장 취임 - 19추락하는 인텔… 또 ‘구조조정’
- 20
온주완, 결혼 앞두고 ‘양다리 연예인설’ 날…
- 21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미 공항 … 2 - 22
전국 주택가격 2.3% 상승… 상승세 둔화 - 23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9/20250729171916685.jpg)
[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 24
페어팩스고 한인 학생들, 경주 청소년 국제포… - 25
이정후, 4경기 연속 멀티 출루… 수비 실수… - 26
![[은행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9/20250729154349685.jpg)
[은행가] 호프·한미 KBW 금융 컨퍼런스 … - 27
센트럴 라이온스 ‘자선 바자회’ - 28행복한 지출
- 29
파바월드 새학기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 - 30‘파나마항 운영권 인수’… 중국 기업 참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노인에게 춤바람이 필요한 이유
행복한 지출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법원, 관세 판결로 트럼프 폭주 막을 수 있어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예술 향유자가 되는 방법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라시마코스의 정의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