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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평통 우수협의회 표창 전수식 김유숙 간사·박로사 위…
‘202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우수 지역협의회’에 선정된 워싱턴 평통(회장 강창구)에 대한 표창 전수식이 24일 오후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 우수 지역협의회 표창은 강창…
[2023-01-26]“영어·수학 과외교실, 학생 모집해요”
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내달 시작하는 ‘영어·수학 과외교실’의 학생을 모집한다. 내달 6일(월)부터 15주간 운영되는 영어·수학 과외교실은 과목과 학년별로 월-…
[2023-01-26]
성공회워싱턴교회 설 행사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성공회워싱턴교회(주임신부 최상석)에서 지난 22일, 설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과 조상을 위해 합동기도를 했으며 예배 후에는 교회 …
[2023-01-26]
주한미군전우회 새 이사장에 스캐퍼로티 씨 취임
커티스 스캐퍼로티(Curtis Scaparrotti)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66·사진)이 내달 1일 주한미군전우회(KDVA) 이사장에 취임한다. 주한미군전우회는 25일 “빈센트 …
[2023-01-26]狗猛酒酸(구맹주산)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라는 뜻으로 법가(法家) 사상가인 한비자(韓非子)의 외저설 우상(外儲設 右上) 편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송나라에 어떤 술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술…
[2023-01-26]
지상갤러리 44 - 정기순
2019년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사회도 변함을 받았다. 사람들이 격리되고,외로워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그림에서 그 경험을…
[2023-01-26]메릴랜드서 은퇴하면 불리?
메릴랜드가 은퇴자들에게 좋지 않은 주로 나타났다. 월렛허브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전국 50개 주에서 은퇴하기 나쁜 주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2023-01-26]프랭클린 스퀘어·세인트 조셉 선정
메릴랜드의 병원 2곳이 의료등급 평가기관 ‘헬스그레이드(Health Grades)’가 선정한 미국 톱50 병원에 들었다.이번 평가에서 볼티모어의 메드스타 프랭클린 스퀘어 메디컬 …
[2023-01-26]
비대면 수업 학력저하 우려 현실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메릴랜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현저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봄에 치러진 메릴랜드표준평가(MCAP) 결과에 따르면 영어 …
[2023-01-26]기적은 정말 일어날까?
무신론의 거장인 데이빗 흄은 기적은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이며 자연법칙은 깨어지지 않는 원리라고 정의했다. 데이빗 흄의 정의에 따르면 깨어지지 않는 원리가 깨어지는 것이 기적이다…
[2023-01-26]돈데 보이(Donde Voy)
멕시코 이민자의 후손으로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서 출생한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스페니쉬로 부른 ‘돈데 보이’(Donde Voy, 난 어디로 가야하나)…
[2023-01-26]변동 이자율 모기지
최근 모기지 이자율의 움직임은 전반적으로 하락 안정화하는 모양새다. 한때 7%를 넘었던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이제 6% 아래로 내려오면서 5%대의 이자율로 봄 시장 주택구…
[2023-01-26]설날
한국에서 1월 1일은 ‘새해’라고 하고 음력 1월 1일은 ‘설날’이라고 한다. 이제 새해는 그냥 하루만 쉬는 날이 되어 버렸고 설날이 연휴가 되었다. 새해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
[2023-01-26]
‘가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새크라멘토’
LA는 전국 최악의 교통 정체 도시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가주에서 4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LA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윌셔 불러바드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 사…
[2023-01-26]
“주택 구입 경쟁 심한 지역 작은 습관이 성패 갈라”
좋은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내 집을 마련할 때도 마찬가지다. 주택 구입 능력이 월등해도 잘못된 습관 하나가 주택 구입을 망칠 때가 있다. 주택 시장 분위기가 전과 달라졌다고 안…
[2023-01-26]
건강식품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도 건강식품을 비타민이나 미네랄같은 보조식품으로 복용하기도 하고 실제로 병을 치료하…
[2023-01-26]고혈압, 운동·식습관으로 30% 약 끊어
■ 이해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고혈압은 국내 30세 이상에서 3~4명 중 1명에게 노출돼 있는 국민병이다. 2021년 기준 20세 이상 인구 중 고혈압 환자는 1,374만 …
[2023-01-26]미국인 3명 중 1명 “어디 가나 불안”
새해부터 총기 난사 사건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3명 중 1명은 총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디를 가든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심리학회(APA)는 …
[2023-01-26]캘리포니아 전역 총격 희생자 추모
지난 21일 몬트레이팍과 23일 북가주 해프문 베이에서 각각 발생한 무차별 총격사건의 충격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이들 참사 현장에는 25일에도 주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2023-01-26]
연 200명 자살… 한인들 정신건강 ‘적신호’
미주 한인들의 자살이 다시 급증하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상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이민…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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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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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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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지사별 뉴스
또 학교 총기난사⋯19명 사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시민권 신청자 신원조사 강화 ‘이웃·동료 인터뷰’ 30년 만에 부활
VA 주지사 선거 5%p차 접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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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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