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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정화 카네기홀 리사이틀
소프라노 박정화(Julie Junghwa Park·사진)가 내달 4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성악가 및 교육자로 활동중인 박정화는 이날 피아니스트 에릭…
[2023-01-25]
세계 정상급 현악 앙상블 연주 감상 하세요
▶환경문제에 예술적 고찰 담은 간결하고 파격적인 모노드라마 형식곡줄리어드 음대 강효 교수가 설립한 세계 정상급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이하 세종)가 오는 3월7일 링컨센터…
[2023-01-25]설 아침의 떡국, 지방마다 다르게 끓이는 법
# 떡국의 유래 ‘밥 위에 떡’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좋은 일에 더욱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하는 말을 의미하는데요. 우리 조상들의 떡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습니다. 그래서 예로부…
[2023-01-25]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Volaré volar 날다 fly라는 동사의 일인칭 변화형. 나는 날겠다 라는 뜻. Y (이) 그리고 and. Cantaré cantar 노래하다 …
[2023-01-25]인사이드 - 대통령의 말
말의 중요성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말은 잘하면 천냥 빚을 갚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말 때문에 최근 한국에는 정치인들이 곤혹을 치르는 경우…
[2023-01-25]나의의견 - “중국설이 아니라 음력설이다”
여러분, 한국인들이 세계를 향해 한국어로 “중국 설이 아니라, 음력설이다” 라고 아무리 큰 소리로 외쳐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인이 몇이나 될까요? 한글이 세계적인 언어가 될 때…
[2023-01-25]전망대 -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인회
뉴욕한인회는 역대 한인회장의 노고와 현 찰스 윤 한인회장이 이루어 놓은 토대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 오늘의 뉴욕한인회는 모든 동포의 …
[2023-01-25]사람이 곧 하늘이다
‘침묵은 한량없이 깊은 언어입니다. 가는 자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네.’ 출처가 불분명한 이 짧은 문장이 말많고 혼란한 시절을 살아나가는 데 다소의 힐링(치유;治癒)이 된다. …
[2023-01-25]발언대 - 뉴욕한인회 현 정관의 문제점
뉴욕한인회의 정관(영문판)을 보면, 두번 놀란다. 첫째,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하나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처럼 억지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고, 둘째로 비영리단체의 정관…
[2023-01-25]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데이케어센터, 설날 행사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데이케어센터는 21일 설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과 지역 주민 180여명은 한국 전통 민속놀이와 떡국을 함께 먹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미자 …
[2023-01-25]하워드카운티 댄스 페스티벌 재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하워드카운티의 댄스 페스티벌이 대면으로 재개된다.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제27회 댄스 페스티벌은 28일(토) 오후 3시 콜럼비아 소재 애톨톤 고교에…
[2023-01-25]
KCS, 회원들에 떡국 제공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20일 플러싱,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설 맞이 떡국 식사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경로회관 두 곳과 식사 배달 등으로 896명의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
[2023-01-25]JHU, 컴퓨터 정보기술 전국 2위
메릴랜드대와 존스합킨스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최우수 온라인 프로그램…
[2023-01-25]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시즌 첫 모글 강습회
미동부한인스키협회는 22일 뉴욕 벨레어 마운틴 리조트에서 시즌 첫 모글 강습회를 실시했다. 협회는 내달 12일 동일한 장소에서 2차 강습회를 열 예정이며 참석 희망자들의 연락을 …
[2023-01-25]
“외로운 미국 노인들 위로했어요”
음력 설을 맞아 홀로 지내는 외로운 미국 노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펼쳐졌다.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24일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홀 양로원에서 음력설 맞이 행사를 …
[2023-01-25]
승무 전승 교육사 김묘선 선생, 승무 강습회·공연 펼쳐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 선생이 미 동부에서 강습회 및 공연을 잇따라 펼쳤다. 김묘선 선생은 지난 17~19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있는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2023-01-25]
스타강사 김미경 강연 성황리 마쳐
스타강사 김미경씨의 강연이 20일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인 갈라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MKYU US해외1 캠퍼스가 주최하고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가 주관한 이…
[2023-01-25]
“번복된 무죄 판결 절차 부적절”주장
1999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한인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지난해 9월 유죄판결이 번복되면서 20여 년 만에 석방됐으나, 피해자 유가족은 법원의 무죄 판결 절차가 부적절하다고 …
[2023-01-25]
“헌신적인 부모님 도움에 감사”
뉴저지 포트리고교에 재학 중인 우승윤(17·영어명 에릭·사진)군이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합격의 영예를 얻었다.우 군은 “평소에 함께 태권도 수련과 보이스카웃 활동을 같이 …
[2023-01-25]병 키우고 치료 방해하는 ‘세 가지 무관심’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지닌 병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간다. 만성 통증, 속쓰림, 설사, 변비, 빈뇨, 불면과 같이 분명한 실체를 지닌 육체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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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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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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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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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 총기난사⋯19명 사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시민권 신청자 신원조사 강화 ‘이웃·동료 인터뷰’ 30년 만에 부활
VA 주지사 선거 5%p차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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