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처분 법안 의회 상정 음주 운전을 반복하거나 사람을 치어 죽일 경우 정부가 자동차를 빼앗아 경매하는 법안이 가주 의회에 상정됐다. 잭 스캇(민주·알타디나) 가주 상원…
[2004-01-17]한국서 50여명에 발급 적발 주한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던 국무부 직원이 허위 서류를 작성해 한인 50여명의 비자 취득을 도운 혐의로 적발돼 처벌받게 됐다. 연방 법무부 형사…
[2004-01-17]한인각계주민 학교신축 찬반양론 찬성 주거환경 개선 가족단위 거주 늘어 반대 교통체증·치안 악화 부정적 요소 2가와 웨스턴 동남쪽 호…
[2004-01-17]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해체되고 미주한인재단이 정식 발족됐다. 또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사업정신을 승계 받는 미주한인재단의 초대 이사장에는 차종환 박사가 …
[2004-01-17]셰리프국 ‘작전겸 훈련’ 실종 17일째를 맞은 찰스 고(53)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의 웨스트 밸리 수색구조대는 17일 마운틴 볼디에서 훈련을 겸한 …
[2004-01-17]시카고 한인등 피해 한국국적자도 영주권 추첨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한인들을 상대로 추첨신청 대행 명목으로 수수료를 가로챈 뒤 잠적하는 인터넷 업체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
[2004-01-17]TV쇼 진출 꿈꾸는 언더그라운드 코미디언 폴 김씨 ‘래프 팩토리’클럽서 Asian Invasion 사회 맡아 “코미디는 아픔입니다.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살며 느꼈…
[2004-01-17]도산 안창호선생의 맏딸 안수산 여사의 자서전 ‘버드나무 그늘 아래’ 출판기념회가 16일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 여사가 자서전에 사인을 …
[2004-01-17]동서양 문화와 습관 차이 다뤄 차종환 박사가 최근 동서양 문화의 습관 차이를 다룬 ‘한국부자 미국부자’와 세계관광과 유학길잡이 시리즈의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명소와 명문대학…
[2004-01-17]아동 성추행 인정신문 서커스 방불 검은우산 쓰고 지각출두 판사 꾸중 LA·라스베가스 원정팬들 환호 잭슨 경호원 네버랜드 초청티켓 배부 법정서 나오며 차위에 올라 즉흥댄…
[2004-01-17]친 부모보다 잘 봉양한 포스터홈 수양아들 15년 연락두절 조카와 유산상속 재판 패소 친부모는 양육권을 포기한 상태에서 포스터 부모의 손에서 유아 때부터 ‘엄마’ ‘아빠’ …
[2004-01-17]텍사스서 회사 부사장 트레일러 사다 들통 캘리포니아주에서 수감도중 탈옥해서 아직까지 잡히지 않은 탈주자수는 약 300명에 달한다. 이들 중 지난 1967년 리버사이드 교도…
[2004-01-17]포모나의 이메트 터렐 고교 교실 안에서 15일 상오 8시30분께 한 남학생이 포켓에 숨겨 반입한 권총이 오발되는 바람에 16세 여학생 디비다 스튜어트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
[2004-01-17]린우드 경찰은 린우드에 거주하는 31세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총을 발사, 여자친구를 죽인 후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
[2004-01-17]어린 시절 입양되는 바람에 자신의 인디언 혈통이 서류상으로 없어졌다면서 페쳉카 인디언족으로의 회귀를 법적으로 요청해 놓은 조 리스카(43·애리조나 거주)가 17일 하오 2시 테메…
[2004-01-17]민주 경선주자들, 부동표겨냥 유세공방 “접전은 유권자들 부시 맞수 결정못한 탓” 하워드 딘 존케리 리처드 게파트 존 에드워드 이틀 …
[2004-01-17]접종자-비접종자 독감비율 차이없어 올 겨울 미국에서 접종된 독감 백신은 독감으로 보이는 증세에 전혀 효능이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15일 보도했다. 연…
[2004-01-17]감염젖소 2년간 점검대상서 제외돼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젖소가 첫 발견된 워싱턴주에서 지난해 1-7월 중 상업용 소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광우병 검사가 전혀 실시되지 …
[2004-01-17]베스트셀러 여류작가가 성형수술을 받다가 혼수상태에 빠져 15일 타계했다. 1992 데뷔소설 ‘첫째 아내들 클럽’(First Wives Club)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올리비아…
[2004-01-17]소방관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은 메인주 뱅고의 한 교차로 신호등이 15일 얼음과 눈에 덮여 있다.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을 위해 물을 뿌렸으나 영하 30도의 강추위에 물벼락을 맞은 신…
[2004-01-17]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