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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원
[2022-12-09]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는 신부가 되어서 미국성당에 4년반을 보좌로 있다가 한국성당으로 발령받아 왔다. 그리고 내 아버지 신부이신 박창득 몬시뇰님의 뜻에 따라 혼인한 부부들과 사제들이 함께 하는 메리…
[2022-12-09]“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위한 기도”
“내가 조지아입니다. 조지아 역사의 본보기입니다. 그 고통과 약속, 그 잔인함과 가능성의 본보기입니다.”이번 주 조지아 연방상원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가 승…
[2022-12-09]
진실을 풍자한 우화이자 로맨틱 코미디
이탈리아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의 1952년 산 첫 솔로 감독 작품으로 매력적이요 경쾌하고 곱고 우습고 재미 만점이다. 우리는 살면서 꿈이 필요하나 꿈은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부…
[2022-12-09]
한인 입양인이 친부모를 찾는 성격 드라마에 연민의 따스한 …
캄보디아 계 프랑스 감독 데이비 슈(각본 겸)가 연출하고 시각미술가로 연기 경험이 없는 박지민이 주연하는 이 영화는 장소와 소속감에 관한 의미심장하고 얘기 서술이나 연기가 모두 …
[2022-12-09]
서산 갯마을에선 ‘신비의 바닷길’이 일상
인터넷 지도에서‘서산 갯마을’을 검색하니 10여 곳이 넘는다. 대개는 식당이다. 어촌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연상되기 때문인 듯하다. 갯마을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2022-12-09]러 수감 농구스타 그라이너 석방…미국 구금 러 무기상과 교…
미국이 러시아에 수감됐던 미국 여자농구 선수를 미국에서 복역 중인 러시아 무기상과 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데려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백악관에서 러시아에 잡혀있던 WNBA…
[2022-12-09][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특별한 샷, 묻혀있는 라이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도 그린 주변의 벙커에 자신의 볼이 파묻히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게다가 홀이 벙커에서 멀지않은 쪽에 자리잡고 있으면 사태는 더욱 심각하다.볼을 그린에 얹자마…
[2022-12-09]
‘음바페 굳히기, 메시 추격’…8강은 득점왕 최대 분수령
월드컵 8강 토너먼트는 득점왕(골든부트)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다. 8강 문턱을 넘으면 4강전과 결승전 또는 3~4위전까지 두 경기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역대 득점왕에 오른…
[2022-12-09]
[신선농원] 최상품 건대추를 농장에서 직접 받아보세요
탐스런 대추는 먹음직스럽고 영양가도 좋다. 잘 말린 대추는 한인 연장자들에게는 최상의 선물이 될 수 있다.샌버나디노에 위치한 신선농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 인기가 높…
[2022-12-09]
[쇼핑데이 하하호호] “소중한 분에게 건강식품 선물 어때요…
‘즐거운 쇼핑’을 추구하는 종합 판매업소 ‘쇼핑데이 하하호호’(대표 백인선)가 지난 10월 한인타운 내 매장을 오픈한 뒤 첫번째 맞이하는 연말을 맞아 한국산 건강식품을 특별 할인…
[2022-12-09]
미리 준비하는 2023년도 은퇴플랜
2022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변동이 심한 주식시장과 경제전망에 대해 엇갈리는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다. 깊은 하락이 있을 수도 있고 반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공통…
[2022-12-09]
의료 결정
팬데믹이 끝나는 줄 알았더니, 겨울이라 또 감기가 기승이다. 삶에서 건강을 빼니 할수 없는 일 투성이다. 스스로 밥먹고, 스스로 옷을 갈아입고, 걸어다닐 수 있으며, 스스로 목욕…
[2022-12-09][앵콜 클래식] 베를린에 울려 퍼진 종묘 제례악
지난 9월, 베를린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공연장에서 한국의 종묘 제례악 공연이 사상 처음으로 열려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바 있다. 한, 독 문화협정 50주년을 맞아 …
[2022-12-09]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 3년 만의 대면공연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3년만의 대면공연으로 베이지역 여러 곳에서 공연된다. 베이지역을 대표하는 샌프란시스코 발레는 지난 해 팬데믹 기간 중에도 대면 공연을 실시, 191…
[2022-12-09][여성의창] 적응할 시간
칠년만에 한국에 와서 내가 가장 먹고 싶었던 친정엄마의 요리는 ‘냉면’이였다. 엄마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고 오이를 면보다도 더 많이 넣어먹는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을 누구보…
[2022-12-09]
SC카운티 셰리프국장 당선자 밥 존슨, 한달 일찍 취임
로버트 밥 존슨 산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장 당선자(사진)가 예상보다 한달 일찍 국장직을 맡게 됐다. 지난 11월 선거에서 50.81%(23만714표)로 경쟁자인 케빈 젠슨(49.…
[2022-12-09]SF 상징 ‘피라미드 빌딩’ 50주년 맞아 리노베이션
SF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Transamerica Pyramid, 사진) 빌딩 리노베이션 작업이 지난 6일 착공식과 함께 시작됐다. 1972년 지어진 트랜…
[2022-12-09]
아마존 밴 통째로 절도 용의자 3명 체포
샌리앤드로에서 아마존 밴을 통째로 절도한 3명이 체포됐다.경찰은 지난 6일 오전 11시45분경 샌리앤드로 시 브로드무어 지역 수피리어 애비뉴 400블락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아마…
[2022-12-09]SV월남참전 전우회 송년회 17일
실리콘밸리 월남참전 전우회 송년회가 오는 17일 산호세 훗가이도 부페에서 열린다. 부부동반 참석 가능하고 군복을 착용해야 하며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기념품도 증정된다. 전우회측…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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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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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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