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게이츠 아직도 최고갑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8년 연속 세계최고갑부 자리를 유지하고있으나 주가하락으로 재산규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주간지 포브스는 최근호에서 국내 갑부 …
[2001-11-28]티나 김 쇼, 한인청중 만원
“왜 아시안들이 공부를 잘 하냐고? 부모들이 ‘A’아니면‘나가라’는 두 가지 선택만 주니까...” “한인 엄마들은 딸들을 위해 대학 학자금과 성형수술 자금은 꼭 마련해 둔다” …
[2001-11-28]아랍 운전자 2명 구금
위험물 취급허가를 불법 취득한 혐의로 시애틀에서 입건된 아랍인 용의자 4명 가운데 두 명이 연방당국의 계속적인 조사를 위해 구금됐다. 연방 수사국(FBI)은 시애틀 지역에 거…
[2001-11-28]연말강도 설친다
연말을 맞아 강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강도들은 2명이상 무리지어 다니며 아침이나 대낮에도 범행하고 인근 가게를 연속적으로 터는 대담성과 함께 때로는 가정집…
[2001-11-28]하워드 카운티 노인회 설립추진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가칭) 설립이 추진된다. 하워드카운티의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부 노인들과 교회 원로 10여명은 26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발기인 모임…
[2001-11-28]과밀학급 해소대책 고심
볼티모어카운티 교육청은 신설학교의 과밀학급과 일부 지역의 남아도는 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를 고용, 북서부 및 남서부의 입학 및 전학 경향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 …
[2001-11-28]인기 약수터서 대장균 검출
한인들이 즐겨찾는 약수터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볼티모어 선지에 따르면 캐롤카운티 동남부 헨리톤 로드에 위치한 약수터의 물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됐다는 고발이 주 및 카운티 당국에…
[2001-11-28]한인 이민의 해 선포추진
의회는 오는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맞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 해를 `한국이민의 해’로 선포해 주도록 추진중이다. 조지 글렌 상원의원(공화, 버지니아)을 …
[2001-11-28]LOKA 2001사회봉사상
한인의 주류사회 정치참여와 권익 옹호 활동을 하는 시민연맹(LOKA-USA, 전국의장 신현웅, 회장 김밀러)의 2001년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전종준 변호사, 알레그라 맥컬러프 버…
[2001-11-28]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의 경 두갠씨와의 인터뷰
“한인 학생과 학부모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과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들의 신속한 학교 등록과 학교적응에 필요한 정보제공등…
[2001-11-28]미 해병대 첫 교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일원에 배치된 미해병대가 26일 새벽 탈레반과 첫 교전에 돌입, 수대의 헬리콥터 건쉽으로 탈레반군을 공격해 여러 대의 탱크와 장갑차를 파괴했다. …
[2001-11-27]"가두려 말고, 무릎 맞대라"
세리토스에 사는 학부모 김모(46·여)씨는 한달전 학교 캠퍼스에서 마리화나를 팔다 적발돼 퇴학처분을 받은 중학생 외아들(14) 때문에 한숨만 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남편과…
[2001-11-27]"주머니 풀지만 쓸 곳만 쓴다"
소비자들은 ‘실용적인 상품’과 ‘절제된 지출’이라는 명확한 대답으로 올 연말 샤핑시즌의 방향을 제시했다. 애프터 땡스기빙 데이를 시작으로 본격 할러데이 샤핑시즌이 시작된…
[2001-11-27]미-캐나다-멕시코 입국심사 통일 추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의 입국 및 비자 심사제도를 통일, 테러리스트들의 북미지역국가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취지의 ‘북미안전지대(North American…
[2001-11-27]"생화학 테러 대비예산 가주 8천만달러 필요"
캘리포니아의 카운티와 시정부의 관계자들은 생화학 테러에 대비하기 최소한 8,000만달러의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주 카운티 보건책임자협회와 시보건 관…
[2001-11-27]외교부 영사관 감사팀 "자국민 보호 업무등 집중 감사"
26일부터 LA총영사관 감사를 시작한 외교통상부 감사팀은 "중국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부처별 업무협력을 철저히 하라"고 총영사관에 지시했다. 신성오 전 외통부 기획관리실장을 …
[2001-11-27]우편물 타저균 영향 비자발급기간 두배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테러 공격이 국무부의 비자 발급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무부는 23일 탄저균 테러로 영사과의 우편배달 및 개봉이 여러 차례 중단되는 등 우편물 처…
[2001-11-27]이민노동자 노조단체 "다음타겟 4개 한인마켓"
이민노동자 노조단체들은 LA 한인타운의 4개 대형 한인마켓 700여명의 직원들을 노조에 가입시키려 하고 있다고 LA비즈니스 저널 최신호가 보도했다. 이 저널에 따르면 이들 …
[2001-11-27]LA온 신성오 감사단장 "미흡분야 보완계기 될것"
LA 총영사관에 대한 정기감사를 위해 26일 LA에 온 신성오(59) 외교통상부 감사단장은 "총영사관이 자국민 보호 등 기본적인 영사업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평가하고 미흡했던 …
[2001-11-27]LA 한국유학생 급증
지난해 미국에 유학중인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본보 13일자 보도) 올 가을학기 UCLA와 USC 등 LA지역 종합대학들에 재학하는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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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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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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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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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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