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초청 추수감사축제 22일 건강정보센터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로라 전)는 추수감사절인 22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 100여명의 한인노인들을 초대해 칠면조…
[2001-11-16]’스타 주부노래교실’(실장 이인섭)은 12월11일 오후 6시30분 JJ그랜드호텔에서 송년파티를 겸한 주부가요 열창대회를 개최한다. 회비는 30달러. 문의 (213)382-1333…
[2001-11-16]와인은 그대로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알콜성분이 부담스런 사람이라면 다른 음료를 섞은 칵테일을 시도해 볼만 하다. 색깔과 맛이 변하면서 전혀 다른 음료가 된다. 가족 친…
[2001-11-16]양식에 익숙치 않은 한인이라도 커피샵이나 마켓, 빵집에 포실포실한 자태로 수북히 쌓여있는 갖가지 종류의 머핀에는 쉽게 유혹당할 것이다. 또 자신이나 식구의 구미에 맞는 재료를 넣…
[2001-11-16]로즈 퍼레이드를 해학적으로 풍자함으로써 관중들의 유쾌한 폭소를 자아내는 두다 퍼레이드(Doo Dah Parade)가 그 25번째 막을 18일 상오 11시 30분부터 패사디나의 길…
[2001-11-16]당신은 수호 천사의 존재를 믿고 있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요정이 은빛 가루를 반짝이며 나지막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언젠가는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 무도회에 당신을…
[2001-11-16]라치몬트의 셰발리에 서점 (Chebalier’s Books)은 올해로 문을 연 지 61년째에 접어드는 미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서점 가운데 하나. 은발의 여주인, 필즈 (F…
[2001-11-16]음악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그림에 접근하는데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왠지 모를 장벽을 느낀다.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그림감상은 음악처럼 가볍지만은 않은, 조금은 버거운 일로 다가온다…
[2001-11-16]▲장난감 기차 전시 판매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패사디나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수백개의 테이블이 19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갖…
[2001-11-16]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문득 자기만의 사색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중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와 종소리만을 들으면서 마치 잠을 자듯이 깊은…
[2001-11-16]게티센터와 함께 남가주 박물관의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피카소의 1932년작인 ‘여인과 책’, 렘브란트의 자화상 등 2,000여년에 걸쳐 만들어진 유럽과 아시아의 걸작들이 …
[2001-11-16]왕복 3마일에 엘리베이션 게인 500피트 미만이라 아주 쉬운 코스이므로 초보자 등산에 알맞다. 피크닉을 겸해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가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케디아 뒷산에…
[2001-11-16]김성남(41)씨는 말 그대로 배에서 막 내린 이민 초년생, FOB (Fresh Out of the Boat)이다. 올해 5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새 하늘 아래에서의 삶을 시작했…
[2001-11-16]미국은 지금 온통 이마에 번개상처가 난 소년 마법사 해리 포터의 마법에 걸려 환상무드에 잠겨 있다. 오늘 전미 8,000여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된 고아 마법사 해리 포터의 모험…
[2001-11-16]와인 애호가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11월 셋째 주. 올해의 결실로 빚은 신선한 보졸레 누보가 프랑스로부터 도착하면 남가주의 내노라하는 프랑스 식당들은 특별 디너를 준비하고 박…
[2001-11-16]탄닌맛이 캬버네 소비뇽 와인보다 비교적 부드러운 메를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랑스의 보르도에서는 예부터 캬버네 소비뇽에 메를로를 섞어서 그 맛을 조절하고 있는데 캬버네같이…
[2001-11-16]6세에서 12세 정도 나이의 꼬마들이나 볼 영화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식의 영화로 표면상으로는 뭔가를 잔뜩 늘어놓았으나 정작 알맹이 있는 것은 없다. 너무 원작에 충…
[2001-11-16]창백한 얼굴에 검은머리를 길게 내려뜨린 처녀 아사미가 피아노 철사를 사용해 자기를 배신한 남자를 잔혹하게 절단하는 모습이 꿈에 나타날까 겁나는 사이코 섹스 스릴러다. 심장 약한 …
[2001-11-16]멀쩡한 사람이 살인과 드럭 거래 누명을 쓰고 혼이 나는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에 스핀을 넣어 뱅그르르 돌린 다크 코미디이자 필름 느와르인데 황당무계하고 얄궂게 재미있다. 살인과 …
[2001-11-16]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파크 라브레아 아파트단지 근처에 예술영화 개봉관이 새로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관객에게 문을 연 극장은 스크린 3개(430석짜리 극장과 각기 200석…
[2001-11-16]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