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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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의 정자 외부유출 못한다”
연방법원이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한 재소자가 부인을 임신시키기 위해 정자를 유출시킬 수 없다고 23일 판결했다. 연방제9지구 고등법원은 찬성 6, 반대 5로 내려진 이…
[2002-05-24]가주세수 대폭 줄어 감소율 전국2위
캘리포니아 세입이 올해 첫 1·4분기 동안 20% 줄어 감소율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전국 주의회협의회(NCSL)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 감원하는 회사가 많아 …
[2002-05-24]차터스쿨 저소득층학생 성적 우수
차터스쿨에 재학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니는 같은 환경의 학생들보다 성적이 우수하다고 칼스테이트 LA가 22일 발표했다. 시몬 슬로백 교수와 앤토니 커넌 교수,…
[2002-05-24]재입학’통해 구제 될듯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에서 이스라엘군과 대치했던 UC계열 대학생 2명이 복학하려면 대학에 다시 지원해야 한다고 UC에서 22일 발표했다. UC계열은 카이로 미국대학에서 해외…
[2002-05-24]“MTA 버스노선 개편계획 허점많다”
LA교통국(LAMTA)의 버스운행제도 개편계획이 허점 투성이라고 LA타임스가 23일 우려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MTA는 현재 1개 광역지구로 통합관리중인 LA카운티 버스…
[2002-05-24]우울증환자 잘 울지않는다
우울증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잘 울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이상심리학회지 5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장기간에 걸친 우울증은 마음껏 울음보를 터…
[2002-05-24]40년만에 실현된 ‘정의’
백인우월주의 단체 ‘쿠 클락스 클랜’(KKK) 단원 출신으로 미국 민권사상 최악의 사건 가운데 하나였던 1963년 앨라배마주 버밍햄 교회 폭탄테러 사건의 범인인 바비 프랭크 체리…
[2002-05-24]사인 수수께끼, 수사 장기화 전망
샨드라 리비의 유골이 발견되지 이틀이 지났으나 아직 사망원인 등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고 추측만 난무한 가운데 찰스 렘지 워싱턴 DC 경찰국장은 이번 사건이 빨리 종결되지 않을 …
[2002-05-24]“감량후 다시 찌는 살, 호르몬 때문”
식욕 돋우는 ‘그렐린’ 살 뺀뒤에 분비 늘어 다이어트로 살을 뺀 다음 다시 살찌는 이유, 배가 고파지는 이유, 위장절제수술을 한 다음에는 몸이 바짝 마르는 경우가 있는 …
[2002-05-24]펜실베니아 추락기 “돌격목표 백악관이었다
9·11 테러 당일 펜실베니아주에 추락한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납치범들은 피랍기를 백악관으로 돌진시키려 했다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고 연방정부 소식통이 22일 밝혔다. …
[2002-05-24]“빈 라덴 살아있다”
탈레반 지도자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가 서명해 파키스탄의 한 기자에게 전달했다는 편지가 오마르와 9·11테러 주모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살아있으며 신의 은총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2002-05-24]“프랭크 시나트라가 별것이냐 마이크 잡으면 나도 인기가수”
조금은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한 대중 문화 평론가는 가라오케를 민중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향유하는 문화가 아닌, 굴절된 자본주의의 문화 상품에 의한 소외 현상이라고 비판했…
[2002-05-24]남가주 미국인 가라오케 바
▲Amagi’s : 일본식당 겸 가라오케 바. 매일 밤 가라오케 시간이 마련된다. 노래 한 곡 당 1달러. 6114 W. Sunset Bl. Hollywood 전화 (323) 4…
[2002-05-24]문화의 멋-음식의 맛 ‘감동 한아름’
학문과 철학, 예술이 꽃피었던 고대 도시 아테네를 향한 동경, 그리고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려오는 남자, 조르바가 먹었던 음식이라는 이유로 그리스 요리를 대할 때면 항상 설…
[2002-05-24]20달러이하 캘리포니아산 뛰어난 레드와인 10선
캘리포니아 레드 와인의 왕자는 역시 캬버네 소비뇽이다. 그러나 캬버네 소비뇽이 아니더라도 뛰어난 향과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다른 품종의 캘리포니아 레드 와인들이 늘…
[2002-05-24]과일-야채장식 곁들여 요리 맛 ‘도우미’로
평범한 요리를 하더라도 그릇과 담음새에 신경을 쓰면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써는 방법을 달리 한다던가 접시 한켠에 색깔이 화…
[2002-05-24]살사 댄스-음악의 진수 ‘한마당’
쿠바와 푸에르토리코인들에 의해 리듬이 발전되어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서 화끈한 열기를 과시해 온 살사 댄스(Salsa dance)와 살사 음악의 진수를 접할 기회가 왔다. …
[2002-05-24]“잠재수명은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것”
인간들은 죽음이 숙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정신적으로 이를 맞이하기 위해 철학과 종교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면서도 죽음을 조금이라도 더 지연시키기 위해 과학과 의술을 개척…
[2002-05-24]이튼 새들-마운트 로우 등산로
로우(Lowe)라는 사람은 샌개브리엘 지역 역사에 자주 나오는 중요한 인물이다. 원래 패사디나 출신으로 발명가로 시작해서 돈을 많이 벌고는 Mt. Lowe Railway라는 산간…
[2002-05-24]가라오케 축제
벨 플라워에 산다는 디미트리 갈리오스(36·컴퓨터 프로그래머). 그가 R&B 스타일의 ‘One Last Cry’를 달콤한 목소리로 부르자 관중들은 숨을 죽인다. 고난도의 기교를 …
[20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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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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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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