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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싱글들에 ‘편안한 휴식처
"싱글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고독입니다." 지난 17일로 창립 2주년을 맞은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가 혼자 살아가는 싱글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2001-05-23]외로운 싱글들에 ‘편안한 휴식처’
"싱글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고독입니다." 지난 17일로 창립 2주년을 맞은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가 혼자 살아가는 싱글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2001-05-23]매니지먼트케어 설명회
뉴욕한인봉사센터와 북부퀸즈건강연맹(NQHC)은 21일 엘머스트 회관에서 메디케이드와 매니지먼트케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헬스플랜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전…
[2001-05-23]한인학부모에 동참호소 통지문
한인 학생들이 상당수 재학하고 있는 우드 사이드 PS12Q 학교가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하며 한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학교 로랄드 코스타 …
[2001-05-23]조세형 고문 초청 남북현황 보고회
뉴욕한인회(회장 김석주)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장정수)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륨에서 6.15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한국 민주당 조세형…
[2001-05-23]노령화하는 뉴욕한인사회
21세기 사회 변화 가운데 가장 뚜렷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현상은 노인 인구의 증가다. 지난 30년 동안 출산율 저하와 의료수준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다. 빈곤문제, 부양…
[2001-05-23]한국정부 "해외이민 올 1만5,000명 넘을 듯"
한국의 이민자들이 올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이민자는 4월말 현재 4,731명으로 해마다 가을에 이민자 수가 더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올…
[2001-05-23]운전용 셀룰러폰 핸즈프리 제품 다양해져
운전하면서 이어폰이나 스피커폰을 이용해 셀룰러폰 통화를 하도록 하는 핸즈프리(Hands Free) 제품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셀룰러폰 핸즈프리 제품은 최근 운전 …
[2001-05-23]한인인구 증가율 조지아주 1위
연방센서국 인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의 한인인구 증가율이 타주에 비해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뉴욕의 한인은 11만9,846명으로 10년전에 비해 …
[2001-05-23]"품행바른 학생 영주권 주자"
불법체류자의 자녀에게 대학 진학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와 같이 장학금이나 학생융자 대출을 허용하는 것은 물론 영주권 신청을 통해 합법체류자격까지 부여하는 파격적인 내용의 법안이 2…
[2001-05-23]주재원 자녀등 복수지원 기회 확대
주요 대학들이 2002학년도 대입 2학기 수시모집에서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일을 분산, 외교관, 상사주재원, 특파원 자녀 등의 복수지원 기회가 늘어난다. 이는 대학들이 …
[2001-05-23]한인혼혈 입양아 블레어 킹씨, 시티매니저로
한인혼혈 입양아 출신인 블레어 킹씨가 지난 7일부터 밀피타스 부 시티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 지난 97년부터 해프 문 베이 시티매니저로 일했던 킹씨는 이번에 미국 최초로 동…
[2001-05-23]심대평 충남지사 북가주 방문
심대평 충청남도 지사가 오는 6월 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북가주를 방문한다. 심대평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캘리포니아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청남도와 캘리포니아주…
[2001-05-23]메모리얼 데이연휴 여행열풍
불확실한 경제나 전기료 인상, 기록적인 휘발유가격도 메모리얼 데이연휴인 이번주말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여행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할 것 같다. 북가주자동차협회(CSAA)가 조사한…
[2001-05-23]한국어 인증시험 호응 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세계한국어 인증시험에 서북미 지역에서 100여명이 신청했다. 한글학회가 한국어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세계 30여국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이 시험은 시애틀 …
[2001-05-23]민속축제서 한국방문 홍보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시애틀 센터에서 열릴 서북미 민속축제장에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및 2001년 ‘한국 방문의 해’홍보부스도 설치된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4일…
[2001-05-23]중학생이 학교서 대마초 팔아
타코마의 한 담 큰 중학생이 교내에서 대마초를 판매해온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그레이중학교의 한 교사가 진한 마리화나 냄새가 풍겨 나온 라커를 조사한 결과 안에 보관된 자켓 …
[2001-05-23]노스 시애틀 I-5 열려
보수공사로 2개 차선을 폐쇄해온 I-5 고속도로 북쪽 방향 라베나 Blvd. 지점의 공사가 완료돼 차량소통이 원활해졌다. 주 교통부는 예정보다 4일 앞당겨 지난 21일 …
[2001-05-23]‘추춘절’
한국에선 가을철의 추석과 봄철의 한식날에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도 하고 차례도 지낸다. 가족이 묘 앞에 둘러앉아 돌아가신 분들의 훌륭했던 생을 회고하며 교훈을 얻는 미풍양속이다.…
[2001-05-23]박태호 한친회장 봉사상
박태호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버라이전(구 GTE) 전화회사로부터 또 사회봉사상을 받게돼 이 상금을 올해도 한인회에 기탁키로 했다. 박 전회장은 지난 10여년간 버라이전 …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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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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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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