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삶과생각 - 어느 송년회
필자가 다니는 메이플우드 한인성당에는 65세 이상 노인 신자들의 모임이 있다. 아삶모(아름다운 삶을 위한 모임)란 멋진 이름의 그 모임에서 지난주에 송년파티가 열렸다. 체육관 겸…
[2022-12-23]이 아침의 시 - 한 해의 달력
12월 끝자락한장 한장 펜으로 그어져계절을 밟아온 음표들느리게 조금 느리게빠르게조금 빠르게자작 반 타작 반이다편곡이 불가능한 곡이다작사는 온전히 나의 몫 호흡을 가다듬고 소리내어…
[2022-12-23]발언대 - 미국의 위대한 3 가지 정책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미국이 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미국에는 위대한 정책들이 아주 많다. 그 중 세 가지 위대한…
[2022-12-23]단상 - 다산의 노년 유정에 관해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노년 유정(老年有精)에 관해 쓴 글을 읽어본다.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
[2022-12-23]
송년 에세이 - 낭만파클럽 30년 역사 옛친구 파티
와인과 재즈와 세시봉 낭만이 가득한 60-70-80년대 음악 속에 웨스트버리 매너에서 12월18일 오후 6시에 열렸다.12월은 역시 아름답고 그리움 속에 행복으로 가득찬 옛친구…
[2022-12-23]
KSEA ‘명사와의 대화’ 세번째 시리즈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내년 1월11일 오후 8시30분 온라인으로 ‘명사와의 대화’ 세 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 KSEA의 2023년 첫 행사로 열리는 이…
[2022-12-23]
우설 시집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
시인 우설의 시집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사진)이 출간됐다. 책은 총 4부에 걸친 46편의 시와 두 편의 수필을 시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1991년 도미한 …
[2022-12-23]
캐런 린 판사 공식취임
아시안 여성 최초로 퀸즈 민사법원 판사에 당선된 캐런 린 판사가 20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존 리우(오른쪽부터) 뉴욕주상원의원과 캐런 린 판사, 박윤용 민주당 뉴욕주하원 25선…
[2022-12-23]
홍익대학교동문회 송년회
미동부홍익대학교동문회(회장 홍지택)가 지난 17일 뉴저지 릿지필드팍에 위치한 아트 모라 갤러리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 모임으로 열린 이번 연말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2022-12-23]높아진 한국영화 위상
■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박찬욱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사진) 제95회 아카데미상(오스카…
[2022-12-23]무료 코로나19 검사 · 치료 서비스
민권센터가 ‘뉴욕시 테스트&트레이스’와 함께 매주 2차례씩 무료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시작된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민…
[2022-12-23]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학사 취득 돕는다
재외동포재단이 한글학교 교사 전문성 향상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 사이버대학 학사 학위 취득과정을 지원한다.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은 졸업 시 한국어교원 2급 자격…
[2022-12-23]
이노비, 호스피스 병원 공연
이노비가 21일 브롱스 소재 캘버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었다. 이날 플루티스트 헬렌 박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프라노 김재연, 피아니…
[2022-12-23]군입대 미루다 면제 뒤 귀국…“처벌 가능”
미국에 체류 중이었던 병역의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경우 ‘형사처벌을 피할 목적’이 있다고 보고 공소시효를 정지해야 한다는 한국 대법원 판결이 나…
[2022-12-23]헤어스타일 변화는 ‘미스 김’ 조언 때문
대선 도전 추측을 낳았던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한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미용사의 권유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2일 NJ101.5 라디오방…
[2022-12-23]
뉴욕한국문화원, “뉴욕주에 기여” 공로장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주 지역 공동체와 뉴욕주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으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최현승(오른쪽) 문…
[2022-12-23]
뉴욕가정상담소,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식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지난 20일 2022년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핫라인을 비롯한 가정상담소의 다양한 활동에 봉사자로 참여한 29명에게 상을 전달했…
[2022-12-23]
MTA, 194억달러 예산안 만장일치 승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21일 대중교통 탑승요금과 교량 및 터널 통행료를 5.5% 올리는 인상안이 포함된 194억달러 규모의 2023~2026 예산안을 만장일치 승인했다.…
[2022-12-23]연방상원, 2023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
연방상원이 처리 시한을 하루 남겨놓고 202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상원은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1조7,000억달러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예산안을 찬성 …
[2022-12-23]
설창 앤드류 박 장학금 수여식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22일 2022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재단은 이날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장학생 5명에게 1인당 5,000달러씩 총 2만5,0…
[2022-12-23]
- 1
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 ‘트럼피즘’ 도… - 2
한동훈 “가족이 尹부부 비판 글 올린… 2 - 3
이란, 트럼프-네타냐후 회담 직후 “당신들은… - 4
멕시코, 새해부터 韓포함 FTA미체결국에 관… - 5
단백질 늘리고 탄수화물 줄이고…영양소 적정 … - 6
안성기, 응급실 이송돼 중환자실 입원… “현… - 7
쿠팡, ‘셀프조사’ 비판에도 미 증권위에 “… - 8
최고 시속 85마일 돌풍 분다… ‘강풍주의보… - 9
케네디家 또 비극…케네디 외손녀 35세에 희… - 10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추진에 빅테… 1
- 11
xAI, 새 데이터센터 건물 매입…이름은 M… - 12
오상욱♥하루카 토요다, 크리스마스에 제주도 … - 13
연준 ‘12월 금리인하, 아슬아슬한 결정’…… - 14
식료품 가격 역대급 급등… 식탁 습격 ‘물가… - 15
李대통령 6년 만의 방중…관계개선 굳히고 한… - 16
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가족·민희진… - 17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 - 18
토트넘 열광 “양민혁 극적 반전, 귀중한 결… - 19
트럼프 이름 덧붙인 ‘트럼프-케네디센터’ 공… - 20백년을 살 것인가? 천년을 살 것인가?
- 21
‘비트코인 ATM’ 피싱 매년 급증…올해 … - 22
“미군에 쫓기는 ‘유령선단’ 유조선, ‘러시… - 23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6회 - 24
뷔, 하이브 사옥서 BTS 멤버들과 ‘흥 M… - 25
“아! 김하성 계약 딱 1년이라니... “ … - 26
불체 신분 트럭 운전기사 ICE, 가주서 1… - 27
코스코 실적 호조… 매출 8.2% 증가 - 28
가주·전국 전기요금, 내년에도 가파른 상승 - 29
GCF 뉴저지 지부, 후원의 밤 성황 - 30
뉴욕평통 제22기 임원진 웍샵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