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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가족 인종차별 무차별 폭행
아시안 일가족이 독립기념일 연휴에 오리건주를 방문, 연휴를 즐기다가 백인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캘리포니아 거주 일본계 젊은 부부와 …
[2022-07-12]올 1분기 한인 2,700명 시민권 취득
올해 1/4분기에 한인 2,685명이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도 2,696명이 시민권을 취득해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서비국(USC…
[2022-07-12]뉴욕시 보데가 강도사건 작년보다 3배나 증가
올 들어 뉴욕시의 보데가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6개월간 시 전역 보데가들에서 발생한 강도…
[2022-07-12]
센트럴팍 뜨겁게 달군 ‘코리아 가요제’
지난 10일 맨하탄 센트럴팍 야외 공연장인 서머스테이지 무대에서 K팝 특집 공연 ‘코리아 가요제’가 5,000 여 명의 뉴요커들이 공연장을 빼곡히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2-07-12]저소득층 렌트 보조 신청접수 시작
뉴저지주정부는 노약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SRAP 바우처’ 신청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했다.신청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웹사이트(waitli…
[2022-07-12]“뉴욕시 청소년 토요일 밤 체육관서 운동을”
뉴욕시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세터데이 나잇 라이츠’(Saturday Night Lights)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9일 11~18세 청소…
[2022-07-12]
‘아리랑’ 청·장년부 우승
10일 퀸즈 포트토튼팍에서 열린 2022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청년부 결승전을 앞두고 아리랑 팀과 레알 맨하탄 팀이 선전을 다짐했다. […
[2022-07-12]
우표가격 또 인상 58센트→60센트로
우표 가격이 또 올랐다. 연방우정국(USPS)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온스 미만의 1종 우편물(퍼스트클래스) 우표가격을 기존 58센트에서 6.5% 오른 60센트로 인상했다. …
[2022-07-12]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사진)이 11일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연방…
[2022-07-12]
워싱턴 내셔널스, 한인이 인수하나
억만장자로 알려진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59, Michael B. Kim·사진)이 미 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차기 구단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2022-07-12]뉴욕시 폭염 주의보
이번 주 뉴욕시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11일 뉴욕시민들에게 올들어 가장 무더운 1주일이 될 것이라며 폭염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12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94…
[2022-07-12]
뉴욕시, “마스크 다시 써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보건국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나섰다.뉴욕시보건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2022-07-12]
한국일보 특별후원 ‘2022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
[사진제공=뉴욕한인축구협회]‘2022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10일 뉴욕과 뉴저지 일원 13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
[2022-07-12]MD 실버스프링 샤핑센터 주차장서 총기 난사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실버스프링 소재 한 샤핑센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10일 오후 5시20분경 일어났다. 사건은 샤핑센터내 ‘이지 이발소(Eazy Barbershop)’ 앞…
[2022-07-12]
한인마켓 앞서 쇠파이프 휘둘러
최근 들어 센터빌을 포함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점점 살벌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독립기념일에는 무차별 총기난사를 포함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형 그로서리 앞 주차장…
[2022-07-12]AMC, 매주 화요일 5달러 이벤트
미 최대 영화관 체인인 AMC는매주 화요일 5달러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AMC 회원(Stubs Insider)으로 가입하면 오는 10월 25일까지 전국 …
[2022-07-12]푸드 스탬프, 온라인 샤핑 서비스 개선 기대
푸드 스탬프(SNAP) 수혜자들의 온라인 샤핑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농무부는 7일, 푸드 스탬프 사용자들의 편리한 온라인 샤핑을 위해 푸드 스탬프 기술지원 센터에서…
[2022-07-12]VA 주요 대학교, 가을학기 등록금 동결
버지니아 지역의 상당수 대학교들이 가을학기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글렌 영킨 주지사는 주립 대학교들에게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학생들을 도와달라고 요청…
[2022-07-12]VA 맥클린 남성, 33개월 징역형
버지니아 맥클린 거주의 40대 남성이 허위서류로 코로나19 지원금을 받았다가 지난 8일 3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버지니아 연방 동부지검에 따르면 포드 데이빗 다라크샨 씨(4…
[2022-07-12]
페어팩스 카운티 미셸 리드 신임교육감 취임
전국 최고의 공립 학군 중 하나로 꼽히는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FCPS)에 미셸 리드(Michelle Reid) 신임 교육감이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폴스처치에 있는 루…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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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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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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