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M 93.5로 방송해오던 ‘FM서울’이 스테이션 소유권 이전으로 인하여 7월7일 정오를 기해 AM 1650 ‘라디오서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히스패닉계의 시장확대로 FM 93.5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매각된후 새로운 스테이션 AM 1650로 옮긴 ‘라디오서울’은 양 스테이션을 통한 지난 2개월간의 동시 시험방송을 끝내고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7일 정오부터 AM 1650(KFOX)으로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신감도를 높이기 위해 2개월 시험방송을 통해 가청지역과 난청지역을 조사해온 ‘라디오 서울’은 앞으로 한달반후 안테나 이전 작업을 거치고 나면 보다 넓은 가청지역, 선명한 음질로 남가주 애청자들을 찾아갈 수 있게될 것입니다. 연락처 : (323)935-0606 라디오서울 AM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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