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마다하고 NBA코트 잔류를 고집하고 있는 ‘노병’ 패트릭 유잉(38·뉴욕 닉스)이 소원을 이룰 것 같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0일 닉스와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유잉과 빈 베이커(28)를 맞바꾸는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나이에 따른 노쇠기미에다 잦은 부상 때문에 닉스로부터 "나가달라"는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아온 유잉은 최근 구단측에 수퍼소닉스·워싱턴 위저즈 등 8개팀 리스트를 제시하며 "이중 한팀이라면 가겠다"는 조건부 트레이드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 15년동안 NBA에서 뛴 유잉은 최근 몇 년동안 플레이오프 등 결정적 게임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유잉이 뛰면 진다"는 묘한 징크스를 남겨 편치 않은 노년(?)을 보내왔으나 "최소한 3년은 더 뛰고싶다"며 은퇴눈총을 단호히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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