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쌍둥이 올림피언 앨빈 해리슨(왼쪽)과 캘빈 해리슨이 24일 호주 골드코스트서 현지적응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취재진을 위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종목마저 400m로 똑같은 이들 일란성 쌍둥이 형제중 앨빈은 400m와 1,600m 릴레이 레귤러멤버로 출전하고 후보로 선발된 캘빈은 1,600m릴레이에만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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