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공항도 발렛파킹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당국자는 다음주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순조롭게되면 버뱅크공항에 이어 남가주에서 두번째로 발렛서비스를 하게된다.
공항당국자는 발레 서비스는 아직 개념수준이지만 존 웨인공항 이용객의 60%가 시간에 쫒기는 비즈니스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시스템 도입은 성공적일 것 이라고 예측했다.
공항측은 파킹서비스와 관련 두가지 안을 고려중에 있다. 두안은 모두 운전자가 2층 공항입구에서 차를 맡기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차를 찾는 방법이 두가지로 갈린다. 첫번째 방법은 서비스맨을 시켜서 차를 가져오게하는 것이고 다음 안은 운전자가 셔틀버스를 타고 차가 주차되어 있는 ‘롱-텀 주차장’까지 직접가는 것이다.
서비스 수수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일반 주차료(하루 7-11달러)에 추가 요금을 상당히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버뱅크는 터미널 건너편에서 차를 맡기고 찾으며 수수료는 노상파킹의 경우 하루18달러(일반 8달러), 지붕이 있는 곳은 24달러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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