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연방이민국(INS)은 14일 10년 유효기간이 만기되는 영주권(I-551) 갱신 신청을 담당할 3개의 신청보조센터(ASC)를 LA지역에 추가로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ASC는 ▲LA-페어펙스, 5949 W. Pico Blvd. ▲LA-윌셔, 888 Wilshire Blvd. ▲뷰에나 팍, 8381 La Palma Ave. #A, Buena Park 등 3개 지역이다. 이로서 남가주 지역에서는 모두 12개의 ASC에서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영주권 갱신을 하려면 신청서(I-90)와 수수료 110달러, 얼굴사진 2장, 영주권 원본과 한국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ASC를 방문하면 된다. 12개 ASC중 11개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문을 닫고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4시까지 갱신 신청을 받는다. LA-윌셔 AS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라 첫 영주권 신청자나 만14세이상 어린이를 제외한 일반 영주권 갱신 신청자는 지문채취를 안해도 되며 따라서 25달러 지문채취비를 안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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