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육사 한인학부모회 회장단
▶ 하계 야유회, 생도 송년파티도 계획
"육군사관학교는 한인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교두보인 만큼 한인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육사 학부모들의 친목회 미육사한인학부모회에 이달 3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윤배 회장은 "육사 학부모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환하는 목적도 있지만 육사의 혜택에 대해 커뮤니티에 알리고 관심있는 학부모들에게 입사정보를 알려주는데 취지가 있다"고 말한다.
김회장은 학부모회가 개인 체험담을 통해 인터넷이나 책자에서 구할 수 없는 유익한 정보와 입사요령을 제공할 수 있다며 관심있는 학부모들은 육사학부모회에 연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러 한인 학부모 모임이 합쳐져 지난 99년 설립된 육사한인학부모회는 6월에 열리는 신입생을 위한 하계야유회와 12월 졸업생 및 생도들을 위한 송년파티를 주요사업으로 주최하는데 김회장은 그 외 낚시, 등산, 골프모임 등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미국 학부모회와도 적극적인 상호교류가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회장에 따르면, 4,000여명의 육사생도가운데 한인 생도가 100여명으로 1학년 생도가 다른 학년보다 30% 증가해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문의는 (626)965-3650 김준영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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