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LA 다저스가 8일 눈물을 머금고 ‘계륵’ 호세 누녜스(22)를 방출자 명단에 공시했다.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팀에서 누녜스를 데려온 다저스는 룰-5 드래프트 선수는 항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기량미달인 그를 데리고 있었으나 피안타율 3할8푼9리, 방어율 13.50의 부진을 계속하자 할 수 없이 포기 결정을 내렸다.
누녜스는 앞으로 10일동안 방출자 명단에 오르며 다른 팀이 데려가지 않으면 메츠로 되돌아가게 된다. 다저스는 누녜스 대신 트리플-A 솔트레이크에서 우완투수 지오바니 카레라를 불러왔다.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팀에서 누녜스를 데려온 다저스는 룰-5 드래프트 선수는 항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기량미달인 그를 데리고 있었으나 피안타율 3할8푼9리, 방어율 13.50의 부진을 계속하자 할 수 없이 포기 결정을 내렸다.
누녜스는 앞으로 10일동안 방출자 명단에 오르며 다른 팀이 데려가지 않으면 메츠로 되돌아가게 된다. 다저스는 누녜스 대신 트리플-A 솔트레이크에서 우완투수 지오바니 카레라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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