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인디언 원주민 추장인 알폰소목사(40)가 현지선교사인 강두호목사와 함께 세계복음선교연합회 ‘21세기 원주민 지도자초청 세계선교대회’ 참가차 LA를 방문했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방문한 알폰소 목사는 파라과이 인디언 17개 부족중 하나인 ‘또바족’의 추장으로 이번 선교대회에서 특별한 간증과 찬양으로 전세계에서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생 예수를 전하며 살겠다"는 알폰소 목사는 3,500명의 또바족중 70%가 예수를 믿고 있으며 이들은 비 맞지 않는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했다. 알폰소 추장을 목사로 만든 강두호선교사(63)는 20여년간 파라과이에서 사역하면서 연합신학교와 가나안 초중고등학교 및 기술전문학교를 설립, 현재 1,20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한인연합교회의 담임을 비롯, 17개 현지교회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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