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솔트레익 시티의 라이스 엑클스 올림픽 스태디엄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심머가 성조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0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의 토리노의 서지오 치암파리노 시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자크 로게 위원장으로부터 오륜기를 넘겨 받고 힘차게 흔들며 4년뒤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있다.
라이스 에클스 올림픽 스태디엄 상공을 솟구치는 불꽃놀이의 화려한 불빛들이 각종 스캔들로 얼룩진 동계 올림픽의 폐막을 아쉬워하며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마지막날 열린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캐나다가 미국을 5대2로 누리고 승리, 금메달을 획득하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캐나다 주민들이 몬트리얼 다운타운으로 쏟아져 나와 환호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공룡의 밸리’라는 유타주 이미지를 상징하는 초대형 공룡화석 모형이 등장,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불운의 스타 미셸 콴(가운데)이 동료 선수들과 폐막식이 열리는 라이스-에클스 스태디엄에 입장하며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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