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열린 제17회 LA마라톤에서 지난해 우승자 케냐의 스티븐 은둥구(34)는 2시간10분27초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대회 2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은둥구와 나란히 레이스를 펼친 동료 레이먼드 쳄웰로(2시간12분19초)와 2000년 우승자 벤손 음비티(2시간12분32초)도 2,3위를 차지, 케냐의 독주가 올해도 이어졌다.
예년에 비해 코스가 평평하고 쉬운데다 출발시 기온이 화씨 60도로 마라톤에는 최적의 상태로 기록경신도 예상됐으나 코스 중간에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어 평소보다 1시간15분 가량 지연 출발하는 바람에 낮기온 상승으로 기록은 예년보다 크게 단축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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