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직 종사 한인들, 세미나 통해 경험.입학정보등 제공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한인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5, 2세 전문직 종사자로 구성된 Y-KAN, KALCA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의사협회 등이 자신들의 경험을 중, 고교생 후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욕메트로지부(회장 최강일)는 수학,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한인청소년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결정을 돕기 위해 다음달 23일 리만 칼리지에서 제9회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시대회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진학 세미나 및 강연회도 진행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신의항 박사가“성공적인 주류사회 진출”을 주제로 강연하며 과기협 회원들이 과학 및 첨단기술 분야의 작품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주요 대학 입학 담당자들을 초청해 입학 절차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5, 2세 단체인 Y-KAN(회장 리사 이)은 뉴욕한인 YWCA(회장 노혜미)와 공동으로 다음달 16일 ‘2002 커리어포럼을 개최한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과 플릿 뱅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16일 오후 1시부터 플러싱 YWCA 강당에서 열린다. 법, 의학, 금융, 교육, 건축, 공학,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중인 한인 1.5, 2세들이 강사로 참석,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직업 소개와 진학과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밖에 한인 2세 의사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플러싱 순복음교회에서 의대 입학절차와 직업관, 학자금 융자 등을 설명하는 의대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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