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욱씨, 팰팍 허드슨유나이티드 은행에 부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허드슨유나이티드은행에 강태욱(31, 미국명 제임스)씨가 최근 지점장으로 부임, 최연소 한인 지점장이 됐다.
허드슨유나이티드은행은 지난 1890년 호보큰에서 설립돼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지역에 22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강 지점장은 지난 96년 팬아시아은행에 입사한 이래 소버린은행(Sovereign Bank)에서 비즈니스융자 담당 부지점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허드슨유나이티드은행 지점장으로 옮아왔다.
소버린은행에서 근무할 당시 전국 600개 지점 가운데 최우수 비즈니스융자 최우수 지점상을 3년 연속 받았던 경력을 갖고 있다.
강 지점장의 강점은 한인들의 주력 업종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금융 상품을 폭넓게 소화한다는 점이다.
강 지점장은 "최근 한인 경기가 상당히 침체돼 있다"며 "크레딧 중심의 적극적인 융자 프로그램으로 한인 경제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드슨유나이티드은행은 현재 홈이퀴티론(Home Equity Loan)에 대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현재 프라임 4.75%보다 낮은 4.25%에 홈이퀴티론을 제공하고 있다.
강 지점장은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은행에 대한 이용도가 낮아 브로커를 통해 불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며 "은행에서 융자와 투자 등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지점장은 앞으로 뷰티서플라이나 네일 등 한인 주력업종에 대한 융자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투자 및 노후 대책 프로그램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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