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실업인회(CBMC·회장 최창옥)는 21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전도초청만찬회를 개최했다.
만찬회 1부는 김영수 직전 회장의 사회, 찬양과 경배, 초대 회장 공로패 증정, 10주년 케익 커팅과 만찬 및 친교로 진행됐다. 2부 간증 및 전도초청은 정길현 직전 부회장의 사회, 강현석 북미주 CBMC 총연 직전 회장의 기도, 최창옥 회장의 인사, 축사, 격려사, 박선근 백악관 국정자문위원의 간증, 장철우 목사의 영접기도, 김영식 목사의 폐회기도 등으로 이어졌다.
최창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10주년을 맞아 선배들이 가꾸어온 뉴욕CBMC를 더욱 양성하여 힘 자라는 대로 봉사하며 헌신하겠다. 지금까지 은총을 베풀어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부연합회 오대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업과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을 모시자는 목적으로 창립된 뉴욕 기독실업인회의 창립 10주년을 맞게해 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선근 위원은 ‘실패보다 쉬운 성공’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생과 사업을 맡겨 일할 때 하나님은 축복해 주신다"며 "뉴욕기독실업인회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이웃을 향한 봉사와 전도에 전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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