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보험 기관 헬스 플러스(Health Plus)가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인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헬스 케어 플러스와 차일드 헬스 플러스 부서 내 행정 및 사무, 홍보, 커뮤니티 아웃리치, 불편신고 처리 등이다.

이력서(ASCII 또는 pdf 첨부파일 형식)를 이메일(humanresources@healthplus-ny.org) 또는 헬스 플러스 사무실(5800 Third Avenue, Brooklyn NY, 11220), 팩스(718-745-1180)로 보내면 된다.

프리실라 갈라자 학교기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헬스 케어 플러스와 차일드 헬스 플러스를 신청하는 한인이 급증하면서 통역, 번역, 홍보, 행정, 커뮤니티 아웃리치 등 전 분야에 한인 직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라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응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