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사장 유경란/이하 마당집)은 2월25일에 있을 시선거를 대비 선거교육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시선거는 시카고 지역 주소로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카고시 시장, 서기관, 재정국장을 비롯해 시카고 시내의 50개 관할지역을 담당할 시의원들을 선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마당집은 유권자등록 캠페인(등록 마감일 1월28일)을 15일∼27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름이나 주소가 바뀌지 않았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등록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도서관에서 하얀색 등록신청서를 구해 본인이 직접 선거관리위원회로 작성 후 보내거나 마당집에 방문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당집은 선거 안내서와 주요 한인거주지역내 출마 입후보자 안내서 등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투표방법에 대한 강연을 2월초에 가질 예정이다.
유권자 등록시에는 신분증과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우편 등이 필요하며 자세한 문의는 773-506-9158(월∼금 오전10시∼오후6시)
홍성용 기자 sy102499@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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