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 전미주 지역 정보 수록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유기남)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종합 업소운영 지침서인 ‘뷰티 핸드북(Beauty Handbook·사진)’을 내달 창간한다.
풀 컬러판에 250페이지 분량으로 1년에 두 차례 발간할 ‘뷰티 핸드북’은 ▲전미주지역 뷰티서플라이 제조 업체 및 제품 현황 ▲도매업체 및 취급품목 소개 ▲협회 근황 및 중앙총연합회(NYBSDA) 소식 ▲업소 운영기법과 사업 정보 ▲업소 운영에 필요한 관련 규정 및 서비스 정보 등이 상세하게 수록된다. 신제품 소개는 물론 변호사, 회계사, 재정설계가 등 전문가 칼럼, 회원 성공수기, 체험담, 공지사항 등도 싣는다.
특히 이 책은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번역문도 함께 게재해 차세대 뷰티업 종사자들도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하는데 뉴욕 협회원들과 코네티컷, 뉴저지 일대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배포된다.
유기남 회장은 "뷰티 핸드북은 연 2억5,000만달러 이상의 구매력을 가진 뉴욕지역 200여 회원과 미동부 지역 한인 뷰티서플라이 운영자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지녀야 할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윤민영 편집위원장과 채성안, 이영 편집위원 등이 3개월 전부터 준비해 왔는데 3월말에는 창간호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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