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100주년을 맞아 뉴욕한국일보는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최대식)와 공동으로 전 세계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미술 공모전 ‘뉴욕국제미술대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인재 발굴과 작품 발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로 치러지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뮤지엄 큐레이터 및 미술평론을 하는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4월15일)를 통해 입상자 10명을 선정, 5월 한달간 전시하며 전시장에서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금, 은, 동상 수상작을 가려내게 됩니다. 1등인 금상 수상자에게는 3,000달러의 상금이, 은상은 2,000달러, 3등은 1,000달러가 각각 주어집니다.

수상자 뿐 아니라 입상자는 4년에 한번씩 제작하는 도록에 작품을 수록, 세계 각 지역 미술관과 문화공간에 발송함으로써 국제 전시회 참여 또는 개인전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이 대회는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미현대예술협회가 주관하며 백세주·참소주 유통 업체인 ‘당 리커 주식회사’(대표 당갑중)가 특별 후원합니다.

◈참가 자격: 21세 이상
◈주제 및 작품재료: 자유
◈규격: 없음
◈출품료: 1인당 30달러
◈출품서류: 각기 다른 작품 슬라이드 10매 , 이력서, 작품과 재료 설명.
◈응모마감: 2003년 3월31일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 한미현대예술협회
◈특별후원: 당 리커 주식회사
◈접수처: 한미현대예술협회(100 W.32 St., New York, NY 10001)
◈문의: 212-643-2988
www.kac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