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예산 부족을 막기 위해 맨하탄 미드타운을 유료 도로로 지정할 지도 모른다고 뉴욕포스트지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뉴욕시 교통국 톰 코코라 대변인의 말을 인용 영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번화가 도로 유료화 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뉴욕시 교통국 관계자들이 4월 런던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은 런던의 8스퀘어 마일 지역 도로가 유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지정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에게 8달러씩의 통행료를 받고 있다. 런던 교통국은 감시 카메라로 통행 차량을 기록하며 운전자들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다. 단 지정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통행료를 90% 할인해 준다.
뉴욕시 교통국은 맨하탄 미드타운에 통행료제를 도입하면 연간 3억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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