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호산나교회(담임 오은철 목사 .사진)가 3월 한달 간 창립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은총의 30년: 꿈을 이루는 교회’를 교회 표어로 정한 호산나교회는 지난 16일부터 제7회 전도 190일 작전을 시작했으며 17-23일 새벽6시 특별기도회를, 20-22일 오후7시 특별부흥회를 연다. 이어 23일 오전10시30분 본당에서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30일 오후12시30분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손부인 정명자 권사를 초청, 창립기념 신앙간증 집회를 갖는다.
호산나교회는 1973년 3월25일 서울 홍광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오은철 목사가 당시 파크뷰 스트릿에 위치한 YMCA 4층을 예배실로 빌려 홍수길, 지용태, 최병국, 오준호, 권수학 등과 함께 창립한 교회.
지난 76년 교회 건물(3416 W. 1st St. LA)을 구입,이전했다가 85년 1월 현재 건물인 윌튼한인교회당(801 W. Wilton Pl. LA)을 구입, 입당했다.
호산나교회는 기념사업으로 브라질과 중국으로 주성염 선교사외 1인을 각각 파송하며 홍석순 권사를 봉사위원장으로 아프간 난민구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13)389-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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