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티안 현악 4중주단을 이끌고 있는 한인 음악가 손성래씨가 올해 6월29일부터 7월25일까지 로렌티안 서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손교수는 뉴욕주 웨체스터에서 매년 개최되는 로렌티안 서머 뮤직 페스티벌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데 올해는 챔버 뮤직 뿐 아니라 오페라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78년에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올해 화이트 플레인 소재 웨체스터 음악원에서 열리며 8∼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 교습과 이론 강의,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 연주 강의, 피아노 앙상블 연주 등을 체험하게 해준다.
페스티벌 동안 김충선(피아노), 파트리샤 손(첼로), 피터 손(합창) 등 3인 한인 교수를 포함 6인 교수가 음악지도를 맡는다.한편 손 교수는 로렌티안 현악 사중주단 외에도 사라 로렌스 칼리지에서 챔버 뮤직과 바이얼린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 국제무대에서 바이얼린 연주가로 활동해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