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5월2일 기독교미래연등 설교 세미나
기독교미래연구소(소장 소재찬 목사)와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원이 공동주최하는 설교 세미나 ‘설교, 누구나 잘할 수 있다’가 LA에서 열린다.
오는 28일-30일과 5월1-2일 2개의 컨설팅 옵션으로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리는 2차 설교 세미나는 강준민 목사(동양선교교회)와 김철홍 목사(남가주열린교회), 소재찬 목사(기독교미래연구소)를 강사로 실시되며 28-30일은 설교 스타일과 장단점 분석을, 5월1-2일에는 세미나 수료자에 한해 설교 계획부터 프레임으로 설교작성까지 하게 된다.
소재찬 목사는 “1차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하반기에 계획했던 2차 세미나를 앞당겨 LA한인타운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목회자들이 현재의 설교 수준에 머물지 않고 단계를 높일 수 있는 설교의 능력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달 남가주 한인 교역자 60여명이 참석했던 1차 세미나는 기존 설교의 이론들을 수집, 정리한 것이 아닌 실제적인 설교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시각에서 구체적으로 정립한 설교세미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세미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미래연구소의 제1기 설교컨설팅이 시작돼 ‘들리는 설교’ ‘교회 성장이 되는 설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설교’를 목표로 교역자들이 설교에 대한 자신감 갖기에 고심하고 있다.
2차 세미나 대상은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3년 이상 매주 설교 경험이 있는 목회자들이며 수강료는 4월 22일까지 등록할 경우 170달러(이후 220달러), 5월1-2일 컨설팅 옵션을 선택할 경우 70달러와 90달러를 각각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714)441-1615/714-595-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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