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뉴욕시 교육국이 오는 6월까지 교사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현재 시내 공립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4일에는 맨하탄 뉴요커 호텔(481 8애비뉴)에서 오후 4시에, 29일 행사는 브루클린 매리옷 호텔(333 아담스 스트릿)에서 오후 4시에 열리며 등록문의는 718-935-4854이다. 풀타임 경력교사는 최고 6만 달러 이상의 연봉이 보장되며 의료 및 복지혜택도 풍성히 제공된다. 실력이 저조한 학교에 근무할 경우에는 추가 연봉도 지급된다.
◎오는 5월8일 맨하탄 소재 펜실베니아 호텔(401 7 애비뉴)에서도 오후 4시에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직업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뉴욕시내 실력이 저조한 공립학교에 근무할 교사를 채용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교사들에게는 최고 1만3,600달러까지 추가 격려금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교사자격증 사본 5장과 이력서10장을 지참해야 한다. 참가신청 마감은 5월1일까지이고 문의는 718-935-4854 또는 718-935-2169로 하면 된다.
◎오는 6월3일 오후 4시에도 브루클린 매리옷 호텔에서 경력교사 대상 직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참가신청 마감은 5월16일까지이며 문의는 718-935-2169이다. 오는 9월1일을 기준으로 아직 교사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또는 시내 공립학교에서 과거에 풀타임으로 재직했지만 현재 휴직상태인 경우에는 자격증 사본 5장을 지참하거나 자격증 취득 조건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별도의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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