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미군 가족 모임인 ‘서포트 그룹’(위원장 찰리 임)은 11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한인회(회장 김창훈·35-42 유니온 스트릿) 사무실에서 첫 번째 자체 모임을 갖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사회 곳곳에서 참전한인들에게 보내줄 것을 부탁하며 기증해온 각종 위문품으로 ‘케어 패키지’를 만들 계획입니다.가족들은 모두 ‘케어 패키지’를 보내줄 참전군인의 영문이름, 소속부대, 주소 등과 케어 패키지에 담을 위문편지 및 사진을 지참, 모임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모임에서는 현재 전황과 귀환 예정시기 등에 대한 질의 응답순서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최근 MBC-TV 미군 비하 방송 사건에 대한 대응책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찰리 임 위원장에게 646-529-4628로, 또는 필립 윤 한미민주연합회사무총장에게 347-203-8199로 연락하면 됩니다.